서버가 또 터졌다

서버가 또 터졌다. 원인은 이전과 같다.
그래서 이번엔 Eclipse Memory Analyz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heap dump 파일을 분석해보았다.
분석 결과 몇 개의 인스턴스가 Heap 메모리를 매우 많이 잡아먹고 있었다.

아래 그램은 Leak가 많이 발생한 인스턴스를 정리해서 보여준다.
총 3개의 인스턴스가 Heap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었다.

아래 사진은 하나의 suspects의 detail을 살펴본 결과이다.
Shallow Heap과 Retained Heap이 16,772,232 라는 어마어마한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suspects에서 webflux에서 사용하는 netty가 메시지에 출력된 것으로 봐서는 webflux에 관해 문제가 있지 않을까 란 추측을 해본다.
내일부터 다른 분들과 함께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