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으로 배포

정상화·20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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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배포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램그램

위의 사이트는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CI/CD까지 적용된 상태이다.

테스트사항

개발을 하면서 기능 별 단위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하였다. 그리고 요청별 응답도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MockMvc테스트도 진행하였다.

좋았던점

나는 인프라에 대한 것보단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짜는 부분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직접 자바코드를 짜고, 테스트를 돌리는 과정이 재밌었다.
특히 리팩토링하는 걸 좋아해서 애플리케이션의 관심사와 Http요청의 관심사를 분리시켜서 코드를 작성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어려웠던 부분

젠킨스를 통해 CI/CD를 적용하는 부분은 고난이었다. 일단 어찌저찌 적용하긴 했는데, 왜 처음에 내가 생각한 방법이 안되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다. 챗 GPT 한테도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납득이 안되서, 일단 이부분은 굴러만 가게하고 다음에 다시 보는 걸로 타협을 봤다.

해결방법

앞의 문제는 젠킨스 컨테이너에서 또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서로 포트포워딩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됐다. 컨테이너 내부에서 컨테이너를 만들어도 결국 호스트 입장에서는 같은 수준의 컨테이너? 라는 개념을 얼핏 본 것 같기도하고...
아직 이부분은 내가 도커에 깊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서 당장 이해할 순 없을 것 같아서 젠킨스컨테이너에서 컨테이너를 만들지 말고, 바로 프로젝트를 빌드하는 식으로 전략을 바꿨다.

기술스택

  • 자바17, 스프링부트
  • MySql, redis
  • 도커, 젠킨스

이렇게 사용됐다.

아쉬웠던 부분

쿠버네티스까지 적용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당장 서버 3개만 증설해도 크레딧 닳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길래 일단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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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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