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발 공부 1주년!
-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외국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로드맵을 보고 덜컥 시작했던 개발 공부가 오늘로 1주년이 되었음
- 12월 말까지 일 + 공부를 병행했던 거라 온전히 공부만 하는건 이제 2개월째
- 뭘 공부했는지 나열하기엔 뭔가 당연한건데 대단한거 배운거 뽐내는 것처럼 보일까봐 생략
- 공부가 힘들거나 그런 것은 아직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덕질하듯 하니까 재밌는듯
- 물론 취업을 쉽게 생각했었지만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을 떠나 내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던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답은 공부 뿐이라는걸 가슴에 새기고 계속해서 정진할 예정
- 개발자가 되면 공부할 양이 더 많아질 것이므로 예행연습한다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