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사소하고 보잘것 없는 기여 도전기 (Intro)

한지욱·2024년 6월 3일

안녕하십니까😀

거대한 오픈소스 생태계에 작게나마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기여하고자 이 도전기를 시작 및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오픈소스 세계에 대해 낯설고 생소한 관계로, 사소하고 보잘 것 없는 기여들일 수 있으니 '아 이 친구는 이런 식으로 했구나'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픈소스에 기여를 하고 싶은 이유

사실 오픈소스 관련 수업을 들으며 '오픈소스'라는 개념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 개념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독점과 자신만의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이기적인 가치관이 아닌 공유와 개방을 바탕으로 또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함께 하나의 '오픈소스'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멋있는 행위에 저도 작게나마 기여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여를 하지?

일단 기여를 하려면 기여를 하고자 하는 레포지토리(저장소), 즉 기여를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goodfirstissue.dev 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언어에 따라 good first issue 라벨이 붙은 이슈를 자유롭게 해결을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지만 저는 일단 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는 것이 더 motivation이 될 것 같아 먼저 기여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 관심사는?

당장 제 관심사는 영상 생성형 AI입니다. 저는 영화를 보거나 만들거나 하는 일을 취미로 갖고 있는데 최근 open AI의 sora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영상 생성 기술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영상 산업에 큰 변화가 이뤄질 것 같아서 이러한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어서 video generative ai를 공부중입니다.

기여할만한 레포지토리 찾기

선정 기준

  • AI와 연관된 레포지토리
  • 이미지 또는 영상 생성형 AI면 더 좋음
  • 아니면 pytorch 같은 딥러닝 프레임워크

그래서 요정도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hugging face의 diffusers가 선정🎉

🤗 Diffusers는 이미지, 오디오, 심지어 분자의 3D 구조를 생성하기 위한 최첨단 사전 훈련된 diffusion 모델을 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출처 : Diffusers

어떻게 기여를 하면 좋을까에 대해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rofile
Hello😀! Just a normal person who loves jiujitsu🤙.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