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이력서 작성하기
난이도⭐⭐⭐⭐⭐
이력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RDBMS를 사용한 데이터베이스 설계 경험 보유
- Node.js, Express.js를 사용하는 Backend 중심의 개발 경험 보유
- Ajax, HTML, CSS를 사용한 Frontend 중심의 개발 경험 보유
- JAVA, Spring을 사용한 Backend중심의 개발 경험 보유
-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운영체제 분야를 포함한 컴퓨터 공학 지식 학습 경험 보유
- 주도적인 성격으로 프로젝트 기획과 메니징에 능숙함.
- git, notion, trello, slack을 포함한 다양한 협업툴 사용 경험 보유
"경험 보유"
라는 표현을 많이 썼네?
-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한번씩 다 써봤다고 쓴 것 같다.
- 그 경험이 얼마나 되는데?
핵심 역량에는 그 내용이 없던데 깃헙은 있네? 그런데 깃헙에 내용이 하나도 없어?!?!?!사기 당한 것 같아
- 기술적인 내용이 README.md에 어느정도 적혀 있어야 한다. 경험을 기술적으로 풀어낸 산출물이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의 기승전결이 문서화 되어 정리 돼야 한다. 깃헙까지 갔으면 기술 베이스의 문서가 있어야 한다.
- 기술 베이스의 문서란, 그 기술을 왜 썼고 어떻게 썼느냐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 회사가 신입에게 보고싶은 것은 러닝커브다. 학습 트래킹에 대한 산출물이 있어야 한다.
- 문서가 엉망인 프로젝트가 너무 많다면, 가장 애착 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프로젝트부터 먼저 문서화 해라. 깃헙의 리드미도 같이 다듬어라.
- 가장 최근에 진행한 42BoBs를 문서화 해보자.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문서화 했는지 찾아보자.
본문을 공개 할지 안할지 잠깐 고민했지만, 맥락을 위해 첨부했다. 부끄럽기 때문에 사진으로 최대한 작게 보이게 했다...
- 서사 처럼 쓰지 마라. 낭만적인 표현을 쓰지 마라.
- 인터뷰로 이어질 수 있는 이력서라는걸 생각하고 써라.
- 42과제 경험을 녹여봐라
- 본인이 백엔드 공부를 하기 위해 갖춰진 역량이 뭔지,비젼이 뭔지를 찾아봐라. 뭘 할줄 알고, 뭘 잘하고 이런걸 적어라.
- 한국 식으로 "관계" 중심이 아닌, 미국식 "나"를 중심으로 써라.
- 프로젝트를 하던 중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협업에 어떤 에러사항이 있었는지 기승전결로 적어라.
- 기술 역량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했던 일들, 그 과정, 어떤 기술을 몰랐는데 그 부분을 공부해서 극복했다.
- 이력서 구인 사이트에 올려서 어떤 기업들이 찌르는지 관찰해라.
- 이력서를 구인사이트에 올려서 관찰하자.
- "나"를 중심으로 뭘 할줄 알고 뭘 잘하는지 문제상황의 기승전결을 녹여보자.
- 김멘토님께서 주신 이력서로 폼 변경하기
- 구인사이트에 올리기
- 이력서 수정하기
- 42밥스 기술문서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