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면접 끝나고 서울숲공원을 갔다. 사람도 적당히 있고 귀여운 강아지들도 많았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서 보이지 않았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공기도 좋고 경치가 너무 좋았다. 벤치에 앉아서 좋은 공기를 많이 마셨다. 나중에 가
예비군을 가기 위해 영하 6도인 날씨에서 아침 6시에 기상하여 훈련장으로 향했다. 버스가 너무 오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갔다. 문진 표 작성하는데 오금이 저릴 정도로 손과 발이 덜덜 떨렸다. 오전에는 안보관에서 강의를 듣고 이후 차례대로 사격훈련을 했다. 날이 너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