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번년도 9월부터 시작된 부트캠프는 Python 기초부터 시작해서 헬스케어 데이터를 불러오고 전처리하며 그 이후에는 시각화도 해보며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나갔다.
기본적인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다양한 모델로 학습시키고, 이를 헬스케어 문제에 적용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학적인 부분에서는 선형대수학이라던지, 코딩할때 DecisionTree같은 예측 모델을 사용하던지,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료 데이터들의 이상치 판별과 질병 예측할때 필요한 도메인 지식이라던지 이런 세 가지 역량은 내가 지금 AI 헬스케어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꼭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수학, 코딩, 그리고 도메인 지식중에 단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는게 없다.
이걸 수업들으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껄껄
근데 이 세가지를 매일 공부하기에는 몸이 3개라도 부족할 것 같다.
공부하면서 운동도 해줘야하고, 건강한 식습관도 해야되기에
귀차니즘 대마왕인 나는 하나에만 몰두하기에도 벅차다.
그리고 지금 컬럼월드 벨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기에
내 할일을 좀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어쨋거나 코딩, 수학, 도메인 지식. 이 세 역량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으니 각각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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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의 컬럼월드”의 취지가 공부 기록을 남겨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AI 헬스케어 공부 이야기뿐 아니라,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언어인 스페인어와 스페인의 의료 AI에 관해서 아는 지식의 한해서 글을 써볼려고 한다.
일단 스페인어를 선택한 이유는 처음 접했을 때 영어랑 좀 비슷해보여서 선택했다. 아무래도 지금 1X년 동안 영어의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있기에 스페인어를 봤을때 친숙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스페인은 유럽에서 임상시험 강국으로 꼽히고, AI 기반 의료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하는 나라 중 하나다. 실제로 발렌시아주처럼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에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연간 검진 대상을 크게 늘리면서도 진단의 질을 유지하려는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AI를 국민보건 시스템에 통합하고, 의료진 교육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흐름을 보다 보면, AI 의료라는 같은 주제를 두고도 한국과는 또 다른 실험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현장으로 스페인이 보인다.
스페인어 공부가 그냥 취미가 아니라, 스페인 의료 기사나 논문을 내가 직접 읽어보고 싶어서 공부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한국의 AI 의료는 기술과 시장 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현장 적용과 규제 측면에서는 여전히 과제도 큰 단계라고 볼 수 있어. 전체적으로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는 강한데, 제도와 현장 수용성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들어보니까 대학 병원에서 수술할 때 로봇팔을 이용해서 수술을 하는 사례가 있다고 들었다. 점차 이런 여러 기술들을 의료 현장에 도입하면 나중에 내가 아팠을 때에도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의료 데이터나 인프라, 스페인은 임상이나 현장 실험 문화에서 강점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나는 두 나라의 시각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으하하
아니 기계시스템공학과 나온것도 너무 인텔리한데 스페인어를 배우는 의도부터 시작해서 동기가 너무 알차서.. 내가 넘 부끄러워지는걸.. 무얼 하든 잘할거야 ♥️
헉,,,스페인 의료체제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었는데 예진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네 고마워유 ~~ 그나저나 스페인어를 공부한 이유에 그렇게 큰 뜻이 있었다니... 진짜 대단하고 멋있어 ❤️너는 어딜가서든 잘 해낼 사람이야!! 항상 응원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