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계 모각소] 미팅 #3 (08/05)

동엽·20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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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계 모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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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14: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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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해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구현해야 하는 풀이가 복잡하지 않아서 해시 대신 정렬로 주로 풀었으며, 파이썬과 C++의 풀이를 대조하면서 파이썬의 함수와 C++에서 동일한 기능을 하는 STL들이 무엇이 있는지 비교해 보았다.

오늘은 사전에 준비한 해시/해시맵을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같이 풀어보았다.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parts/12077

  1. 폰켓몬 문제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845)

C++을 연습하기 시작한 동엽의 풀이와 파이썬으로 푸는 종혁의 풀이를 주로 대조하면서 풀었다.



사고의 과정은 동일하게, 주어진 input의 절반과, 총 종류의 개수 중 작은 쪽이 답이 되므로 둘 중에 작게 나오는 값을 return하면 되는 문제이다.
Python에서 set()으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C++에서도 set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구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1. 완주하지 못한 선수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76)

    문제를 풀면서 느낀 것은, HashMap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굳이 해쉬맵을 구현하지 않고 sorting만으로도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이후에 나오는 문제들도 대부분 sorting을 적절히(루프를 최대한 줄이는 등등) 사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였다.

    Python과 C++ 모두, participant와 completion을 비교해서 없는 부분(빈 부분, 즉 완주하지 못한 선수)을 찾아 return하는 문제였다.

3번 이후의 문제는 제대로 풀이한 팀원들이 없어서, 우선 모범 답안과 종혁이 풀이했던 과정으로 설명을 듣고 다시 복습해 본 후, 다음 미팅 이전까지 각자 코드(구현이 안되면 알고리즘 정도까지)를 공유해서 비교해보는 것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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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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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즐겁게 읽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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