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나춘배(Chunbae)를 만나다.

나춘배·2025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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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섯번째 손님. 주인장 나춘배입니다. 본명은 정준섭이구요. 반갑습니다.

저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9학번으로, 현재 4학년 2학기 복학과 함께 취업계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작년 4학년 2학기 수업 중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해서 일하다가, 현재는 퇴사 후 중국 외국계 기업 A사의 Senior Account Manager로 입사일을 확정받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첫 인턴은 Upstage, 두번째 인턴은 Outcome, 이후 정규직. 회사의 Pivot을 겪으며 퇴사. 이후 외국계 빅테크서 오퍼를 받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커리어를 요약하자면 IT기업의 B2B Sales Manager로, AI로 브랜딩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0x Sales with AI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를 AI와 IT에 관심이 많은? 세일즈맨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나열해보자면, 'AI, 스타트업, 업무자동화, 디지털 세일즈, 교육' 5개 정도로 충분히 나타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업의 AX/DX 라는 큰 전환점 속에서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문제를 계속해서 풀고자 하고, 저는 세일즈 담당자로서 기업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중개자(?)로서 계속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Q. 그동안 해오신 일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첫 회사는 Upstage라고 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AI 스타트업이었어요. 최근에 국가대표 AI 사업에 네이버, LG, NC, SK와 함께 상위 5팀에 들어갔더라구요. 첫 인턴때는 Demand Generation이라는 조직에서 기업과 수강생 교육과 관련된 운영 역할을 했어요. 실제 업무는 사무보조에 가까웠습니다. (인턴이니까?) 꿈에 그리던 회사에 가보고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던 경험 같아요.

Upstage에서 인턴을 끝낸 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교육보다는 제가 세일즈쪽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았고, Sales Enablement라는 직무에 대해 알게됐어요. CRM같은 툴을 사용하면서 세일즈 조직을 교육하고, 기술로 지원하는 그런 역할이에요. B2B Sales에서 하는 역할들이 교육과 맞닿아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Sales AI를 만든다고 하는 Outcome이라고 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했어요. 정말 제 포텐셜의 100% 이상을 발휘하고자, 기업 이름 이런걸 다 무시하고, 제가 꽃을 피울 수 있을 회사를 찾았어요. 입사 전부터 30분짜리 PT를 준비했어요. 15분은 저에 대한 PT를, 그리고 15분은 과제를 직접 만들어서 회사의 서비스를 기획해서 들고 갔어요. 사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한거였는데, 그렇게 준비해 온 열정과 제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방식이 회사의 role에 굉장히 부합했어요.

Outcome은 Sales Agency였어요. 영업 대행이라는 말이 다들 생소할텐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려 보자면 ㅡ 고객사의 제품/서비스를 진단하여 전략 컨설팅을 한 후, 디지털 세일즈를 기획하고 ㅡ 실제 프로젝트가 대행으로 운영된 다음, 회사의 세일즈 방향성에 조언을 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D사 출신의 전략 컨설턴트 분도 계시고, 해외영업만 25년을 지내신 L사 출신의 부대표님. SaaS 기업의 7년차 CX매니저님과 시너지를 내면서 산업과 영업에 대해 굉장히 많이 배웠어요. 저는 Project 실무자를 겸하며 동시에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해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어요. ( 이후 사업이 해외영업쪽으롤 Pivot하고.. 여러 사정들로 인해 서로 아쉬운 이별을 맞았습니다. ㅠㅠ )

🐺: 어떤 일을 담당하셨는지 좀 더 자세히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좀 더 자세히 얘기를 드려보자면, Sales Enablement라는 직무가 많이 생소하실텐데, 세일즈 조직 중에서 IT와 가장 가까운 팀이에요. 영업기획? 영업지원? 영업교육? 기술지원? 등 으로 비슷한 직무가 있습니다.

세일즈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라는 툴이 있어요. 세일즈포스라는 회사가 가장 유명할텐데, 고객과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주는 툴이에요. 이런 CRM을 효율적으로,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것. 그리고 인터넷 상의 세일즈와 관련된 정보들을 잘 통합하고 효율화하는 역할. 그리고 최신 세일즈 기법들을 교육하고 전파하는 일을 합니다.

AI를 잘 활용하려면 결국 객체지향적 사고를 해야해요. 또 그걸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온톨로지 라는 개념이 있는데, 각각의 태스크들을 정의하고 서술해내면서 분류하고, 구조화해서 제품팀과 소통하는 역할이 필요했어요. 회사가 표방하는 AI Sales에 가장 부합하는 사원이지 않았나 싶네요!

디지털 세일즈 라는 회사의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하는 역할도 수행했어요. 어느 인터넷 공간에 그 기업과 관련한 정보가 있을지, 이 정보가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갖고 있을지, 이러한 수집 방식이 얼마나 확장성있게 적용할 수 있을지 기획해서 제품 팀에 전달했어요. 문제정의와 해결방식을 간단히 제안드리고, PM은 이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개발이 진행되도록 하는.

제품 QA를 하며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맡은 고객사의 세일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Account Manager 역할. 제품과 운영을 통합하는 운영 기획. 그 외에 인턴분들 온보딩하고 매니징하는 역할? 회사가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었던 덕분에,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고 ㅡ 몇 개월 만에 실무적으로 퀀텀점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회사도, 이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함께 한 덕분에 기회를 얻게 됐어요.

Q. 토익 300점, 수상경력 X, 자격증 X, 비전공자. 어떻게 취업을 준비 하신 건가요?

보시다시피 정량적인 스펙이 좋지 않아요. 어학도 없고, 수상도 없어요. 자격증도 없구요. 학점도 3점 후반. IT기업을 준비하지만 비전공자. 그렇지만 남들이 갖지 못한 색다른 스펙과 저 만의 브랜딩이 있어서,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운이 좋았던 건지, 면접을 다 한 번에 붙어서 면접 경험도 없구요. ( 면접관님께 '면접 많이 안 해 봤나봐요?' 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 가끔 인터넷에서 보이는 '저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합격한거야?' 라고 하는 사람이, 저 같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 스펙 없어도 '잘 될 수 있다!'는 제 케이스를 보며, 희망을 갖고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

대신 정성적인 부분을 채우고자 많이 노력했어요. 2만 명의 커뮤니티를 함께 빌딩한 경험, 서울대학교에서 AI 특강을 진행해본 경험, 여자친구와 함께 14만 유튜브를 만들었던 경험, 학교 사업단에 2000만원 가량 넘는 후원을 받아 본 경험, 300명 인원의 동아리를 운영해본 경험. 사실 이 경험들 중에 저 혼자 해낸 일은 단 하나도 없어요. 일단 일이 벌어지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내가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는 걸 보면. 그 문제에 공감하고 있던 사람들이 나타나요. 특히 필드에 계신 분들이나, 교수님들, 사회적 위치가 있으신 분들은 그런 '문제를 풀 사람'을 찾고 계세요. 그렇게 사람들을 연결하면서 함께 일들을 헤쳐나가다보니, 남들은 미처 상상하지 못한 일들을 해낼 수 있었어요. ( 물론, 이 이면에는 정말 처참하고 마음 아픈 경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했던 경험'이, 생각보다 남들은 갖지 못한 경험이더라구요.

그리고 반드시 지키고자 했던 것이 있어요. 사람이 평가받게 되면 좋은 평가도, 나쁜 평가도 여러가지 받기 마련인데. 그래도 모든 안 좋은 평가를 차치하더라도, 제가 지켜냈던 공통적인 말은 ㅡ 그래도 저 사람 일은 잘해, 그리고 열심히 해 ㅡ 라는 평가였어요.

🐺: 삶의 전환점이 된 것이 ChatGPT 일까요?

23년도에 ChatGPT가 등장했어요. 당시에 노무사 시험을 치겠다면서, 토익을 준비하며 2024년 1월 1일에 ChatGPT를 접했어요. 한 번 써보고, 이게 세상을 바꿀거라는 확신을 했습니다. 그 날부터 정말 밥 만 먹고 ChatGPT만 썼어요.

혼자 하니까 한계가 있어, 바로 커뮤니티를 찾았어요. 그 떄 들어간 카톡방이 'ChatGPTers'라고 하는 오픈카톡방이었는데, 당시에 1000명이 채 안됐어요. 현재는 지피터스 라고 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AI 커뮤니티이자, 교육회사가 되었어요. 제가 하루에 12시간씩 ChatGPT를 썼던 경험이, 커뮤니티에 오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어요. 특히 운영진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게, 제가 당시에 게시판을 제일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한 분석과 수정안을 7장남짓되는 페이지로 제의드렸었는데, 대표님이 감동(?)을 받으시고, 운영진 합류 제의를 받게 됐어요. 한 3달 간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했었어요.

ChatGPT 하나 잘 써 보겠다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논문도 다 찾아 읽고, 원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노코드 자동화툴을 공부했어요. 지피터스가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하는 개인지식관리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곳인데, 이 커뮤니티에 '자동화'와 '생산성'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다 모여있었어요. 지피터스에서 운영진을 하다 보니, 제가 관심있는 영역에서 전문가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AI를 남들보다 조금 잘쓴다는 것 만으로, 정말 큰 성장의 기회들을 접했어요. 대기업 임원 분들과 AI로 토론을 하고, 어떤 교수님은 미국에 유학와서 저와 같이 연구를 하자는 제의도 받았어요. 기자로 취업한 친구가 어느 기업 대표님을 뵈었는데, 저를 알고 계시더라구요(?). 눈 앞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 께, 초등학생도 줄 수 있던 도움을 드렸던 것 뿐인데, 제가 남들을 돕는 모습들이 커뮤니티 안에서 퍼져나가면서 제 실력 대비 이상한 거품이 끼게 됩니다.(ㅋㅋ) 이 때 Upstage에 재직 중이신 분들을 만나고, 제가 해오던 활동들을 인상깊게 지켜봐오셨더라구요. 또 Outcome의 대표님과 부대표님 또한 이 커뮤니티에서 만나셨어요. 덕분에 컨택포인트를 만들고, 취업을 위한 스토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왜 그렇게 도움이 되던 지피터스 활동을 중단하셨나요?

사실 당시에는 그만 둘 생각은 없었어요. 경제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Google 동아리 회장을 맡아 버렸다고 하는 재백님을 만났어요. 재백님이 커뮤니티를 만든다고 하는데, 너무 망할 것 같은 기획만 하고 있는거예요. (아마 그대로 했다면 진짜 망했을 것 같음) 눈 뜨고 차마 지나칠 수 없어 합류하게 됐습니다. 맨 처음에는 저랑 재백님, 그리고 서현님 밖에 없었어요.

에타에 마케팅도 계속 하고, 사람들 한명한명 다 물어가며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200명 가량 인터뷰를 했어요. 학교에 지원해달라고 기획서를 들고 가서 단장님이랑 미팅도 했어요. 덜컥 일이 막 벌어지다보니, 아침 12시에 만나서 새벽 3시에 집가고를 몇 달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GDSC 일 밖에 못하게 됐습니다.

그 때 개발자 친구들이 생기면서 IT 도메인에 굉장히 친숙해졌어요. 개발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동아리 내에 만들어야하니, 프로젝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학생때 개발자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지? 현직자 분들을 찾아가면서 인터뷰도 많이 하고, 저도 직접 파이썬을 배우기도 하고. 저는 참 부족한 사람인데 사람들은 300명이나 모여버리고! 제가 성장하고 있는 채도 모르게, 눈 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빠르게 쳐내는데 몸을 불살랐어요.

돌이켜 보자면, GDSC 자체로는 반은 성공했지만, 반은 실패하지 않았나 싶어요. 커져버린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제 기대 만큼 잘 해내진 못했어요. 할 줄 아는 것과 되게 하는 건 정말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만난 인연들이 지금 제 주변 사람들의 대부분이 됐습니다. 그 때 해온 노력들이 이어져서, 나름 인하대학교 내 IT 생태계가 커지는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학교에서 큰 규모의 IT 컨퍼런스가 열리고, 해커톤도 좀 더 많이 열리고, 사람들을 만날 동아리 문화가 활성화가 이전보다는 더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이런 경험들이 어떻게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나요?

포장된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를 진정성있게 해낸 것들이 인상깊게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정말 물리적으로도 하루에 12시간 이상 몰입해서 그 문제를 풀어내고자 한 경험이 몇 달쯤 쌓여 버리면, 그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툭' 찌르면 '콸콸' 쏟아져 나와요. 특히 같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치열하게 고민해본 사람을, 인턴이나 신입 레벨에서 보기 드물거라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실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실제로 필드에 나와보니, 어려운 업무용어나 화려한 업무 스킬들. 그런것들은 배우면 금방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고, 본질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력 같은 신입'이 되고자 했는데, 그래도 '신입 치고는 경험이 꽤 있어보이는' 사람은 될 수 있었어요.

참 웃기게도, 제가 면접에서 받은 질문들 중 생각보다 많이, '그건 정말 답이 없던데요.' 라는 답변을 했어요. 내가 직접 해보니, '이런이런 점들을 개선해보고자 했는데' , 결국엔 잘 안됐고, 이 문제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더라. 그래서 답은 없는 것 같고, 그 상황에 맞춰서 잘 풀어나가야 겠더라. 당시엔 최선을 다한 대답이었는데, 저도 이젠 직접 일을 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솔직한 고민들이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비추는 것 같더라구요. 그 깊이감을 잘 전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Q. 혹시 현재 방황하고 고민중일 대학생 후배들에게 해주고자 하는 조언이 있을까요?

제가 남들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 이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취준 기간도 없었고, 스펙도 없고, 면접도 한 번에 붙어서... 대신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함께 고민해드릴 수는 있으니 용기내서 커피챗이든 쪽지든 말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취업준비를 너무 짧게 보지 마시고, 몇 년에 걸친 도전으로 일찍이부터 만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3학년때부터 IT로 방향을 잡은 후, 작은 기회들을 하나씩 만나왔어요.

세상에 임팩트를 내보고자 하면 그 과정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실제로 성과를 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에너지라는 게 전파돼요. 어떻게 그렇게 까지 해요?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요. 남들은 저를 이해할 수 없다, 적당히 하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런 간절한 모습이 누군가의 눈에 비치면, 주변에서 제게 기회를 어떻게든 주고자 하더라구요. 그런 기회들을 하나씩 만나다보니, 또 새로운 도전을 만나게 됐어요. 부담도 되고,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냥 하다보면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해요. 뭐 잘 안돼면, 그 때 가서 또 해결책을 찾으면 되겠죠? ㅎㅎ

나춘배(정준섭) LinkedIn 바로가기

  • A사 Senior Account Manager
  • 前 Outcome PO, Upstage Intern
  • GDSC Inha University 23-24 Co-Lead, Gpters Moderator
  • 인하대 IT정보공유방 부방장
profile
나춘배입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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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2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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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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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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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내용이 뭔지 논점을 확인을 못 하겠네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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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

하겠네 뭐라는거야 Milestone Master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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