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DAYS) Section2 회고 - 기술면접, 미니잡서칭, 회고

nacSeo (낙서)·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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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목표

1. 기술면접을 통해 Section2에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 미니잡서칭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다.
3. 회고를 통해 Section2를 돌아보며, 그 동안 잘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앞으로 나아갈 부분에 대해 진단할 수 있다.
  1. 기술면접

⦿ 학습내용

☞ Section2 기술면접 (With Pair)

✔︎ 내가 고른 질문

  • Stack과 Queue의 차이점 ?
  • 트랜잭션 ?
  • IoC ?

✔︎ 느낀 점

  • 면접을 진행하면서 예시를 들어가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 부분은 잘한 것 같다. 그러나 마친 뒤, 페어가 녹화해준 영상을 보는데 말하면서 내용을 생각하거나 막힐 때마다 눈동자가 너무 산만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 그로 인해 면접관에게는 해당 지원자에 대한 믿음이 떨어질 것 같고, 산만해서 발표하는 내용들이 정확히 다 전달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점을 고치고, 숨도 골라가며 준비만 잘 된다면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1. 미니잡서칭

⦿ 학습내용

☞ 선배 개발자들의 깃헙, 블로그 찾아보기

✔︎ 추천해준 Git Repository 목록

  • Interview_Question_for_Beginner
    • 예비 개발자들 또는 개발자들의 기술 면접 준비를 위한 자료를 정리해놓은 저장소
    • 링크
  • backend-interview-question
    •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면접 질문, 학습했던 내용, 예상가능한 질문을 선별
    • 링크
  •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로 살아남기
    • 백엔드 개발자로 살아남기 위해 개발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 글을 모아놓은 공간
    • 링크
  • junior-recruit-scheduler
    •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양질의 채용정보가 흩어져있는 것 같아 한곳에 모으기 위한 저장소
    • 링크

✔︎ 느낀 점

  • 개발자를 준비하며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기술 면접 질문 등)들이 저장소 한 곳에 모여있어서 코스가 종료되고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되는 레퍼지토리는 junior-recruit-scheduler로 정했는데, 이유는 여러 사람들의 PR을 통해 실시간으로 좋은 기업들에 대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 개발/기술 블로그 찾아보기 - Surfit

✔︎ Surfit

  •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웹 아티클을 큐레이팅하여 제공하는 익스텐션형 서비스
  • 링크

✔︎ 느낀 점

  • 개발 카테고리에서 스택별로 나의 관심 분야를 지정하여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나는 웹 개발, Java, 데이터베이스 등등 지금까지 내가 배운 내용들을 관심 분야로 지정하였다. 둘러보니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여러 유익한 블로그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지금 배우고 있는 Spring에 관한 내용이라든지, Singleton같은 내용들이 반가워서 눈에 들어왔다. Java쪽은 확실히 Spring 내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 회고

✔︎ KPT 회고 (Keep, Problem, Try)

  • 순서
  1. 목표 상기하기
    • 구체적인 목표 상기
  2. Keep, Problem 작성하기
    • Keep : 만족스러운 부분, 계속 이어나가면 좋을 부분
    • Problem : 목표를 이루는 데 장애물이 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3. Try 작성하기
    • Try : Keep과 Problem 기반으로 즉시 실천할 Action item
  4. 우선순위 정하기
    • Try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우선 순위 부여
  • 내가 직접 작성한 KPT 회고

✔︎ 느낀 점

  • 일반적으로 글을 써내려가던, 늘 해오던 회고가 아닌 KPT라는 회고 기법을 소개해줘서 사용해봤다. 글로 써내려가는 회고보다 양식을 가지고 한 눈에 들어오게 Keep, Problem, Try 파트로 나누어 회고를 진행하다보니 보다 명확하게 내게 필요한 부분들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관련해서 우아한 형제들 기술블로그의 회고 방식도 참고하며 회고의 중요성과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 수 있었다. (관련 링크)

◉ 느낀 점

☞ Section2에 들어오며, 재귀부터 시작해서 자료구조/알고리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Spring Framework까지 지나고 나니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머릿 속에 넣으려 했던 것 같다.
처음 재귀를 만나서 재귀적 사고에 어려움을 겪고, 자료구조/알고리즘에서 멘탈이 갈리고(ㅠㅠ🥲),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말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개념을 익혀야 했고(그래도 SQL은 나름 재밌었던 것 같기도 🧐), 마지막 Spring Framework에서 난이도가 확 뛰어버려 따라가기 많이 벅찼던 것 같다.
나름 이번에 새로 배운 KPT 회고를 통해 부족한 점들과 실천해야할 점들을 보다 명확히 느낄 수 있었으며, Section3는 본격적인 Spring Framework 내용으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x5억5천만개) 중요하므로... 마음 단단히 먹고 실천할 점들을 실천해나가며 Section1과 2보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임해야 겠다 😤

◉ 내일의 키워드

・ Controller
・ 핸들러 메서드, Responseentity
・ HTTP Header, Rest Cl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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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김창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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