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AWS환경의 VPC는 온프레미스와 인터넷 연결을 중심으로 상호작용했다면, 기업 데이터센터의 경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킹을 통해 인터넷과도 연결성이 없으며, 프라이빗 속성을 가지고 상호작용한다.
DC, VPN,Transit Gateway 세가지가 있다.
💡 AWS-AWS, 온프레미스-온프레미스 연결이 아닌 반드시 온프레미스 - AWS환경의 연결이어야 한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지연으로 마이그레이션 해주는 것으로, 온프레미스와 AWS를 지정된 Private Network를 통해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
- 인터넷을 우회해서 접속하기 때문에 퍼블릭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
-> 문제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법규에 의해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안될 때 사용하기도 한다.
- 대량의 데이터,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할 때 유용하다.
만약 AWS환경의 여러 리전에 속한 VPC와 온프레미스환경을 DC를 이용해서 연결하고 한다면 DC Gateway를 통해 연결한다.
DC는 전송중의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지만 온프레미스와 DC연결 사이에 VPN연결을 사용한다면, 온프레미스의 클라이언트가 AWS환경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 VPN의 암호화 기능을 통해 암호화 후 AWS로 마이그레이션 한다.
DC의 연결수에 따라 복원력이 결정할 수 있다.
각 온프레미스에 DC연결을 한개만 한 경우
각 온프레미스에 DC연결을 두개씩 한 경우
VPC와 온프레미스가 어떠한 암호화 장치없이 통신한다면 매우 위험할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VPN(Virtual Private Network)다.
일반적으로 VPN은 Site-to-site VPN연결을 한다.
AWS환경의 VPC는 VPG(Virtual Private Gateway)라는 VPC리소스를 구성한다. 온프레미스측에서는 라우터 OR 방화벽 등 고객 게이트웨이를 구성한다. VPG는 암호화기능을 지원하는 AES256비트 OR AES 128비트 암호를 지원한다. VPG와 고객 게이트웨이를 설치하면 이를 통해 암호화 VPN터널이 형성이 되고 VPN연결이 완성된다.
💡 반드시 VPC내 서브넷의 라우팅테이블 설정을 통해 VPG를 가르키게 하여 VPG로 Route Propagation이 가능하게 한다.
💡 온프레미스측은 Public IP를 고객 게이트웨이에 연결해야 한다.
만일 온프레미스와 여러개의 VPC를 연결하려 한다면 각 연결마다 VPG와 암호화 VPN터널을 생성해야 할 것이다.
-> VPC는 하나의 연결이 다른 요소와의 연결로 확장되는 전이 라우팅(Transitive Routing)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대량의 VPC에 VPN을 연결하려 한다면 엄청난 수작업과 실수가 발생할 것이고 , 따라서 이때는 Transit Gateway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여러 VPC를 온프레미스와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VGP를 사용하지 않고 , 대신 온프레미스의 고객 게이트웨이는 VPN연결을 종료하고 BGP를 통해 라우트 정보를 넘겨받는다. 이 라우트 정보는 Transit Gateway의 라우트 테이블에 보관되고 vpc와 연결된 라우트 정보 또한 보관된다. 이와 같이 동적으로 라우트 테이블에서 라우트를 학습하고 저장하는 과정을 Route Propagation이라 한다.
-> 이 과정으로 대량의 VPC를 일일이 VPN연결을 할 필요없이 온프레미스와 VPN연결이 가능해진다.
Transit Gateway에 연결된 여러 VPC들이 온프레미스와는 연결성을 유지하면서 VPC간에는 서로 격리성을 유지하려 할 때 사용된다.
기존의 Transit Gateway연결에서 VPN연결을 하나 더 추가하는 방식으로 AWS의 VPC들과의 연결에 대역폭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만일 여러 계정의 각 VPC와 온프레미스를 연결할 때 DC연결을 하고싶다면, VPC여러개를 Transit Gateway에 연결 후 DC Gateway에 트래픽을 보내면 DC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연결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로
AWS -> 온프레미스 , 온프레미스 -> AWS 로 데이터를 운반해준다.
- 오프라인 기기를 이용해서 마이그레이션을 한다.
- 최종 목적지인 S3에 데이터를 운반한다.
- 운송중에 데이터를 암호화 한 후 S3버킷에 저장한다.
- 전송하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Snowcone, Snowball, Snowmobile로 나누어진다.
💡 인터넷 연결 없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싶을때 사용한다.
'달리는 차', '바다위의 배' , '지하 광산' 처럼 인터넷이 없는 혹독한 환경을 edge location이라 하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해주는 서비스가 Edge Computing이다.
📌 요즘에는 Snow Family랑 Edge Computing을 결합해서 사용한다.
보통 8TB용량 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한다.
42TB까지의 데이터를 전송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80TB까지의 데이터를 전송하고 싶을 때 사용하낟.
Smowmobile기기 하나 당 100PB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병렬적으로 사용해서 최대 1000PB까지 전송 가능하다.
💡 만약 10PB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한다면 Snowball보다는 Snowmobile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인터넷 연결이 있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서 보내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매우 느리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DC, SnowFamily이다.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양과 전송속도를 알 수 있을 때
데이터양 / 전송속도를 계산해서 1주일 이상이 걸린다면 SnowFamily를 이용하고 1주일 이하가 걸린다면 DC를 이용한다.- 드문 경우지만, 만약 기존의 인터넷이 매우 빠르다면 대용량의 데이터를 굳이 DC나 SnowFamily를 이용하지 않고 VPN연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유리하다.
-> VPN은 매우싸며, 암호화 기능도 있기때문에 프라이빗하게 전송이 가능하다.- DC는 전송중 암호화 X
💡 SnowFamily는 배송까지 7일 이하가 걸린다.
💡 DC는 우회하기위한 새로운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Setup기간이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