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내용: 자바스크립트 개념들- 호이스팅, 클로저, 프라미스, 콜백함수, 프로토타입 체인(JS가 프로토타입 베이스 언어라는 걸 처음 알았다.), NODE.JS는 싱글 스레드로 움직이는데 이걸 고려해서 코드를 짜야 함(NODE.JS 책을 깔짝인 덕분에 알았다. 아무래도 ES6를 더 공부하고 REACT든 NODE.JS든 뛰어들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덮었지만.) 등등.
도움받은 책: 코어 자바스크립트(완독), NODE.JS교과서(극히 앞부분), You don't know js(프라미스 파트/중간에 화나서 덮음)
문제: You don't know js. 정말 좋은 책이지만 읽기가 많이 힘들었다. 내용보다도 번역투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저자가 내내 구어체로 말하는데, 비유하자면 '그것 참 맞는 말이다!'라는 문장이 '정말로 그게 맞다' 라는 의미로 쓰였는지, '그게 절대 아니다'라는 의미로 쓰였는지 혼란스러운 식이다.
외국 저자가 쓴 기술서는 거의 하나같이 실패다. 가장 최악은 일본 저자가 쓴 파이썬 알고리즘 책. 잘 읽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로서는 번역체가 정말이지 넘을 수 없는 장벽 같다.
나중에 짬이 나면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사놓고 영 거슬려서 이북 서재에 저만치 박아둔 모던 자바스크립트 책을 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지금은 자바를 우선시할 때일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바가 재밌다..? 패키지 아래 클래스 올망졸망 생성되는 것도 귀엽고. 이클립스도 되게 촌스러운데 그게 뭔가 심신에 안정을 준다(..) 분명 레거시 한가득인 언어라고 들었는데, 이래도 되는 건가.
조만간 공부한 내용을 기술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
공부 내용: syntax 위주. 자료형. 포인터 등.
도움받은 책: DO it! C언어
처음 공부한 것 치고 나름 깊게 판 덕분에 파일 주소라던가 데이터가 저장되는 원리, 어째서 객체지향 언어가 은혜로운지(..)등을 알게 되었다.
C언어를 공부한 건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 다들 C언어를 공부해야 다른 언어를 공부하면서도 발전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다.
하여튼 남들 하는 건 다 해봐야 하는 분들께는 C언어 강력 추천합니다. 어쩌다보니 파이썬>자바스크립트>C언어>자바 순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C언어 떼고 나니 자바가 너무 쉽다^^
그래도 테트리스 프로젝트 정도는 한 번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이거로 알고리즘 풀기도 애매하고 게임 개발 할 것도 아니고.. 결론적으로 이해는 했는데 세세하게 공부한 내용들이 서서히 풍화되고 있다. 조만간 하루 날잡아서 뭐라도 만들어 봐야지.
배운 내용: RDBMS, SQL, DBMS의 종류, DD, 당사자 등
도움받은 책: 데이터베이스 개론서(한빛미디어),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DB파트 공부하다가 빡쳐서 공부했다. 아니 이렇게 요약해놓으면 그걸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냐고...
양이 상당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쉬웠다! 딱 1주일 있다가 SQL자격증 시험을 보는데, 합격했으면 좋겠다.
(프로시저 등 기본)
정보처리기사 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