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1차 코테를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무엇보다도 제게 부족한 점이 많았어요.
네이버가 이번 캠프를 준비함에 있어서 어떤 개발자를 희망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아요, 편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입니다.
개발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 한 켠에도 이런 부분이 들어있을 것을 새삼 느끼고, 그 분들의 고충을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를 헤쳐나가야만 합니다.
우리 꿈을 이루고 우리 곁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길이 맞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유지자사경성, 우리 모두의 삶을 바꾸는 그 날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2차도 다들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시험 관련해서는 프로그래머스 레벨1, 그리고 CS지식이 다분히 필요하니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