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의 기술면접
💡 피드백 및 개선 사항
: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 예를 들어 연관되거나 유사한 개념을 최대한 설명하는 방법
: 차분한 건 좋으나 답변의 강세를 조절하고 임팩트 있게 말하는 연습 필요함
💡 느낀 점
: 전체적으로 일단 기술 면접에 나오는 개념들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스스로 들었다. 머리 속에서 개념에 대해 확실히 정립되지 않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물론 면접의 범위가 프론트엔드 전반이라 모르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지만, 뭐라도 알아야 최대한 답변할 수 있을 테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말로 타인에게 설명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걸 체감했다.
🔸 배스킨라빈스 웹 사이트 개선 프로젝트 회고
💡 Repository 링크
🔹 개발 프로세스
💡 진행 기간
: 8/1 ~ 8/2
◾ CSS 작업 진행 중
- 마크업 완료한 메인 페이지, 헤더와 푸터, 메뉴 페이지 작업
: 메인 페이지의 캐러셀, 메인 페이지 전체 레이아웃, 메뉴 페이지, 헤더와 푸터로 각각 역할 분담하여 진행
: tailwindcss 프레임워크 사용을 전제로 하되, 익숙치 않은 경우에는 CSS로 스타일링
🔹 참여한 작업
- 헤더와 푸터 스타일링
🔹 느낀 점 및 개선 사항
💡 tailwindcss의 장단점
: 물론 프레임워크에서 지원하는 유틸리티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tailwindcss는 확실히 편리하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여러 단점 역시 체감 중이다. 먼저 가상 요소 스타일링이 불편하다. 가상 요소의 속성 앞에 일일이
before:혹은after: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클래스 이름의 개수도 굉장히 많아질 뿐 아니라, 가독성이 저하된다. 또한background속성의 사용 역시 불편하다.position조절이 제한적이고, 배경 이미지를 변수화시켜 사용하는 경우 경로가output.css기준이라는 점에서 HTML 문서 기준으로 경로를 지정할 때보다 복잡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공통의 스타일링을 적용할 때는 확실한 이점이 있다. 모처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인 만큼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 마크업 구조 수정에 대한 아쉬움
: 웬만하면 최대한 마크업을 수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스타일링을 위해
div를 추가하기도 했고, 중첩 구조 역시 조금 수정했다. 내가 CSS를 활용하는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논리적으로 구성한 마크업을 어쩔 수 없이 수정해야 할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연습을 할 때에도,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시맨틱한 마크업과 편리한 스타일링을 위한 마크업 사이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일은 굉장히 어려워서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