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TIL

DONGMIN SONG (송동민)·2025년 1월 7일
0

TIL

목록 보기
55/72
post-thumbnail

TIL

🍔 오늘 할 일

  • 게임 도메인 라이브섹션
  • '이터널 리턴'의 추가적인 문제점 파악

중간에 추가된 일
프로젝트 기획서 초안 제출

중간에 취소된 일

🍟 프로젝트

당분간 수업이 없는 날에는 간략히 프로젝트 관련 회고만 하고 끝내려 한다.

😮 '이터널 리턴'의 추가 적인 문제

어제 이터널 리턴이 초보자에게 허들이 높은점으로 '부족한 튜토리얼과 복잡한 게임구조'를 들었다.
오늘은 그래서 그 부분에 어떤점을 보안으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일반전' 을 몇번 더해보니 이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로치면 모든 유저가 '정글러'포지션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상황에따라 이동경로가 시시각각 변하며 지켜야할 오브젝트는 없다보니 '롤'에서는 선택하기 힘든 본진을 버린다는 선택지가 나오는 게임이다. 아니 매우 적극적으로 버려야 한다.
내가 머무르는 구역을 요새화(시야 오브젝트 확보 + 구역정리 + 부쉬선점) 한다고 해도, 상대파밍이 나보다 좋거나, 조합적 밸런스가 크게 뒤진다던가, 클리어 했다고 생각한 지역에서 오는(점프나 텔레포트로 먼 구역에서도 정상 루트가아닌 특정지역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뒤치기등 다양한 상황 때문에 언제든 '도주'라는 선택지가 자주 발생하는 게임이다.
그렇기에 초보자의 경우 이러한 '도주'에 대한 선택으로 인한 이동 경로 변경및 앞으로의 계획사전 정보가 부족해 원할하지 못해 결국 도주한번이 패배로의 길을 가속화 시키는(고인물에겐 선택이지만)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 문제는 왜 발생 하는가?

내 생각이지만 정보의 불균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롤에서도 이문제 때문에 정글은 초보자가 기피하는 라인으로 인식되어 대대적인 패치롤 통해 2023년에 최상위권 게임 데이터를 빅 데이터 프로세싱으로 종합한 각 챔피언별 추천 동선을 제공함으로서 개선하려고 시도하였다.
물론 이경우 블리츠나 다른 앱이 더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해서 쓸모가 없다는 평도있지만, 적어도 정글러의 유입에는 큰 역활을 하여 2024, 2025년에도 유지할 시스템이다.
이걸 참조하여 이터널 리턴도 만들면 좋지 않을까? 물론.. 방법은 아직 모르지만, 튜터님과 상의 해볼까 한다.

📚 게임 도메인 라이브 섹션

처음 들어간 게임 분석가가 하는 일에 대해 알려 주셨다.

  • 로그정의서 개발
  • 지표설계
  • 머신러닝
  • 메일링 자동 발송
  • 분석보고서 작성

이런 정형화 된 일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일주일간 자사 게임을 시켜본다는게 타 도메인과의 차이점이라 생각 했다.

또한 데이터를 그저 뽑아 보고하는게 아닌 인사이트를 포함한 보고서를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추가로 회사별로 동일한 ID로그일 지라도 테이블에 따라서, 혹은 테이블간 조인이 발생할때 특정한 공식에의해 ID에 연산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걸 알았다.

🥤 계획 및 회고

내일은 신규유저를 위해 '이터널 리턴'과 유사 장르의 게임들이 적용한 여러가지 시스템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넥슨이 만든 '슈퍼바이브'라는 신작 게임이 있는데 4인 스쿼드이지만 생존+쿼터뷰라 '이터널 리턴'과 유사점이보여 이쪽은 어떤점으로 커버하고 있는지 알아 볼까 한다. 이터널 리턴과 유사한 장르자체가 드물다보니..(이터널 리턴도 4인스쿼드 모드가 있기도하고, 개발자도 앞으로의 포부에서 이터널리턴라이크를 만들어 보겠다는 말을 했다.)

'이리라이크'를 만들어 보겠다는 대표

다른 유사 후보게임
배틀크러시 NC 게임으로 서비스종료(망함)
슈퍼바이브 넥슨
로얄 크라운 -인기는 없음

내일 계획

  • '슈퍼바이브' 게임 알아보기
  • 신규 모드인 코발트 프로토콜 해보기
  • 선택 수업 따라가기
profile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0개의 댓글

관련 채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