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이란?
- 면접관이 동료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자리
- 나(면접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러 나온 자리
- 소개팅에서 '첫만남'과 같음
- 면접관에게 나의 인상을 최대한 좋게 만들어야 함
- 면접관에게 나의 매력(강점)을 최대한 어필하고 각인 시켜야 함
- 여기서 매력이란? 내가 회사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역량
2. 면접 유의사항
1.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기
- 면접관이 자신의 동료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 자리 (급한 업무 미루고)
- 나(면접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러 나온 자리
2. 인재상 확인 필수
- 면접 연습을 위해서 지원한 회사인 경우 회사의 인재상도 안 보고 가는 경우가 있음
- 본인이 소개해달라고 한 이성을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의 이름도 모르는 황당한 상황. 상대방(면접관)은 상당한 모욕감을 느낄 수 있음
3. 면접에서 지원자에게 가장 많이 보는 것을 '삶의 태도'
- 수용성이 있는 사람인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지
- 발전가능성: 자기의 행동들에 대해 끊임없이 피드백 하고 보완해왔던 사람인지
- 수용성: 이 사람이 상대방의 지적에 대해서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
4. 거짓말 금지
- 면접관은 꾸며낸 생각, 거짓말 매우 싫어함
- 사소한 대답에서도 거짓말인 것을 확인 가능함. 신뢰값이 떨어짐
-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해야 함
- 거짓말: 내가 주장한 말에 대해 뒷받침되는 근거가 없는 대답
- 거짓말을 하면 다음 질문과 앞뒤가 맞지 않는 일관성이 없는 대답을 하게 됨.
5. 모든 말에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근거를 말하기
- 모든 근거는 구체적인 수치화로 부여주는 것이 좋음
- 수치화한 명확한 근거를 대는 대답은 개발자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음
6. 단점, 약점 말하기
- 본인 단점에 대해서 숨기고 포장 금지
- 유튜브에서 본 대로 따라하지 말기
- 면접자가 유튜브에서 본 대로 준비한 대답인 '장점같은 단점' 이야기 하고 있으면 신뢰감 하락
- 어떤 상황에 대해서 알게 된 나의 실수나 단점을 말하고 빠르게 수용하고 보완한 '구체적' 사례를 말해주는 것이 좋음
- 이를 통해 면접관은 이 사람이 타인의 지적에 대해서도 기꺼이 수용한다는 사실과 자기의 인생을 끊임없이 피드백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할 수 있음.
7. 단점, 실수 없다고 하지 말기
- 본인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사람인가?
- 본인이 한 말은 진실인가?
- 이 사람은 자기 피드백이 가능한 사람인가?
- 자기 단점을 개선할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김
8. 자기 중심적인 표현 사용 금지
- 회사는 내가 회사에 이바지하고 도움이 되려고 가는 것임
- 내가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로 임해야 함
- 남탓 금지, 모두 나의 잘못을 돌리기
3. 1분 자기소개 작성법
- 자기소개 1분은 나의 첫 인상, 나의 중요 키워드, 포인트들을 전달하는 시간
- 물론 면접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나,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나를 인상에 남기도록 해야함
- 내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 들어가도 성립되는 작성X
- 말하기 패턴은 나의 강점, 근거, 본인 직무, 본인 역략 순으로 소개
- 구체적으로 작성 (예: 저는 책을 5000권 읽은 사람입니다.)
- 본인의 거짓없는 순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되게 작성
- 지어낸 거짓말은 면접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있음
- 지원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연결
- 회사 인재상의 역량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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