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텝도 PWA로 제작이 되었고 처음 도입 과정은
프로젝트를 구상하던 도중 웹보다는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는 서비스였고
당장 리액트 네이티브를 배울 시간은 없었고 선택한 방법이 PWA였다.
대표적으로는 트위터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분명히 웹이지만 핸드폰에 아이콘을 설치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처럼 사용할 수 있고,
push 알림의 기능과 캐싱을 이용한 오프라인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PWA는 https 위에서만 실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이 좋다.
앱스토어에 출시하기 위해 별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며, 가볍고 빠르다.
하지만 물론 네이티브로 제작된 앱에 비해서 분명히 기능적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내가 만드는 사이트의 목적과 기능등을 잘 정리해보고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