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공부기록을 만들기위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블로그 플랫폼이 여러개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블로그들을 보다 보니깐, 티스토리에는 정보글 위주를 쓰고 일기, 에세이 형식의 글들을 많이 쓰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전문적인 개발블로그는 어디에 만드는것이 좋을까?
생각하게 되어서 여러 플랫폼을 찾아보았다
참고 - 나무위키,위키피디아
velog
-국내 꽤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여 개발자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올라오는 정보들의 질이 좋은 편이다.
미디엄, 브런치와 비슷한 깔끔한 디자인이다
기능 없음 - 개별 게시글 좋아요는 있지만 구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특정 유저의 글을 보기 위해선 따로 찾아보는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약간의 노력을 하면 이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다. 아래 별도 섹션 참고.
통계 기능 부실 - 자기 블로그에 관해 볼 수 있는 통계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특정 게시글의 조회수는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얻기 힘들다.
광고 게재 불가능 - 광고가 없어 보기 편하지만, 그 말은 동시에 광고를 넣을 수 없어 수익 창출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유명한 블로거가 velog로 넘어 오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 RSS를 활용하여 이 기능을 흉내낼 수 있다.>>
-medium
-해외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플랫폼
-글쓰기 자체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잡생각 적어놓기 진짜 편하다.
단점
한글 사용자가 별로 없기 때문인지 디자인문제는 서비스 초기부터 제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고 있다
마크다운형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용량 무제한...인데 일정량 트래픽이 초과하면 해당 파일이 서비스 방해 약관으로 삭제된다.
완전하게 자유로운 스킨 편집 기능.
구글 애드센스 삽입 가능.
-단점
-개발블로그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많은사람들이 보기 편하게 가독성 있는글을 써야지 노출되는편이다.
-마크다운을 지원한다
*마크업 마크다운이란?
Markup Language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는 문서가 화면에 표시되는 형식을 나타내거나 데이터의 논리적인 구조를 명시하기 위한 규칙들을 정의한 언어의 일종이다. 데이터를 기술한 언어라는 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차이가 있다.”
Markdown은 무엇일까?
“마크다운은 마크업 언어의 일종으로, 존 그루버(John Gruber)와 아론 스워츠(Aaron Swartz)가 만들었다. 온갖 태그로 범벅된 HTML 문서 등과 달리, 읽기도 쓰기도 쉬운 문서 양식을 지향한다”
GitHub동일한 플랫폼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
Medium과 유사한 UI,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연구 결과나 개발 지식 등을 Medium을 통해 공유
단점
프로그래밍지식이 있어야하고 진입장벽이 높다.
Ruby와 Jekyll 언어, 프론트엔드언어사용
Markdown언어사용.
앞으로 블로그플래폼 이용은
정보, 개발정보글 -tistory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개발메모 - velog (수익성 저작권에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velog가 아닌 다른 플래폼들의 이용 방향성은
티스토리- 정보위주의 글을써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든다
-주 2~3회 velog글 정리 -> 포스팅
미디엄- 한글가독성이 떨어진다 외국개발자들의 글을찾기 좋다
-> 구독위주 영어로 가끔포스팅..
github.io-지킬을 이용해야한다, commit등복잡함
->프로젝트 소스를 차후 이용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