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동적 램)과 SRAM(정적 램)이 있다.
메인메모리를 비휘발성 메모리로 만들면 전력이 사라져도 내용이 남아서 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휘발성 메모리는 전력의 유무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하기에 메모리 내부가 복잡하고 속도가 느리며 가격이 높다. 따라서 메인메모리는 휘발성 메모리를 사용한다.
플래시 메모리, FRAM,PRAM등이 있다. 전력이 없어도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장치로 많이 사용된다.
흔히 하드 디스크를 많이 생각할 수 있고 또 이를 대신하도록 만들어진 SSD도 있다. SSD는 가격이 비싸지만 빠른 데이터 접근 속도, 저전력, 내구성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 노트북, 스마트폰 등 많은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램과달리 롬은 전력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데이터를 한번 저장하면 바꿀수없다.
ex) CD
메모리를 보호하기위해 CPU는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의 메모리 시작 주소를 경계 레지스터에 저장한 후 작업을 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이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의 크기, 즉 마지막 주소까지의 차이를 한계 레지스터에 저장한다. 그리고 사용자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이 두 레지스터의 주소 범위를 벗어나는지 하드웨어 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메모리를 보호한다.
저장장치의 계층 구조는 속도가 빠르고 값이 비싼 저장장치를 CPU 가까운 쪽에 두고, 값이 싸고 용량이 큰 저장장치를 반대쪽에 배치하여 적당한 가격으로 빠른 속도와 큰용량을 동시에 얻는 방법이다.
이름 | 속도 | 용량 단위 |
---|---|---|
레지스터 | 1ns | 바이트 |
캐시 | 2ns | 메가 바이트 |
메인메모리 | 50ns | 기가바이트 |
하드디스크 | 500ns | 테라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