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이란 항해속에 드디어 하선을 하게 되었다. 개발공부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을 한 개씩 뽑으라면 오류를 해결할 때와 오류에 막혔을 때 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개발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개발이란 희로애락 이라는 것.
이번주에는 이력서를 쓰고 모의면접을 통해 느낀 점과 보완해야할 점 5가지를 추려보았다.
이력서 작성 시작.
역시나 어려운 자소서. 어렵사리 작성은 다 했고 이제 보완하면서 많이 지원을 해야지.
자바스크립트 이론에 대해서 부족하다.
모의면접을 통해 자바스크립트의 이론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클로저, 이벤트 버블링, 실행컨텍스트 등.. 아직 정확히 답변할 수준은 안된다. 다행히 스터디에서 코어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으로 이론 공부를 해왔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다.
취업이냐,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하냐
사실 고민이 되는 부분. 여기저기 얘기를 들어보면 취업이 먼저라고 한다.
여태껏 해왔던 것을 되돌아보자.
여태껏 프로젝트하면서 해왔던 것을 복습할 겸 다시 공부해보자.
아직 갈 길이 멀다.
리액트만 공부해봤다. 여기저기 지원하려고 보니까 typescript, native, vue 등등 우대사항이 많았다. 시간될 때 틈틈히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