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서버는 정적 리소스 (파일), WAS 는 애플리케이션 로직이다.
사실 둘의 경계는 모호하다. 웹 서버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능을 포함하기도 하고, WAS 도 웹 서버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
자바는 서블릿 컨테이너 기능을 제공하면 WAS 라고 보면 된다.
WAS 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실행하는 데 특화돼있다.
WAS 가 너무 많은 역할을 담당하면 서버 과부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적 리소스는 웹 서버가 처리하고, 웹 서버는 애플리케이션 로직 같은 동적 처리가 필요하면 요청을 WAS 에 위임한다. 즉, WAS 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로직 처리를 전담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위해서 정적 리소스가 많이 사용되면, 웹 서버를 증설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소스가 많이 사용되면 WAS 를 증설할 수 있다.

정적 리소스만 제공하는 웹 서버는 잘 죽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로직이 동작하는 WAS 는 잘 죽기 때문에 WAS, DB 장애 시, 웹 서버는 오류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서블릿은 의미있는 비즈니스 로직을 제외한 서버에서 처리해야 하는 모든 업무를 지원해준다.

@WebServlet(name = "helloServlet", urlPatterns = "/hello")
public class HelloServlet extends HttpServlet {
@Override
protected void service(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
// 애플리케이션 로직
}
}

Request, Response 객체를 새로 만들어서 서블릿 객체를 호출한다. Response 객체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 HTTP 응답 정보를 생성한다. 💡 서블릿 컨테이너란 ?
톰캣처럼 서블릿을 지원하는 WAS 를 말한다.
- 서블릿 객체를 생성, 초기화, 호출, 종료 하는 생명주기 관리
- 싱글톤으로 관리 (고객 요청마다 객체 생성은 비효율적이니까)
- 공유 변수 사용에 주의해야 함.
- 멀티 쓰레드 처리 지원

위의 요청마다 쓰레드 생성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하는데,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하게 된다.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 설정)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 쓴다. 사용 종료하면 다시 쓰레드 풀에 반납한다.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라면, 기다리는 요청을 거절하거나 특정 숫자만큼만 대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쓰레드 풀 실무 팁
쓰레드 풀의
최대 쓰레드 수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CPU 를 너무 조금만 쓰게 되고, 클라이언트 응답은 지연된다 ..
쓰레드 풀의
최대 쓰레드 수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
CPU, 메모리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 다운 ..
-> 애플리케이션 로직의 복잡도, CPU, 메모리, IO 리소스 상황에 따라 쓰레드 풀의 적정 숫자를 찾아야 한다 !!
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 가 모두 처리해주므로 개발자는 이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BUT, 멀티 쓰레드 환경이므로 싱글톤 객체는 주의해서 사용이 필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