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지향 프로그래밍이란?
- 물이 위에서 아래듯이 순차적인 처리가 중요시 되며 프로그램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만드는 프로그래밍
- 대표적으로 C언어가 있다.
- 컴퓨터 동작 원리와 유사하기 떄문에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는것 보다 속도적으로 유리하다.
- 하드웨어 속도가 발전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속도차이가 큰 문제가 되지않아 객체지향 언어가 탄생했다.
장점
단점
- 유지보수가 어렵다.
- 실행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코드의 순서가 바뀌면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기 어렵다.
객체지향 이란?
우리가 실생활 에서 쓰는 모든 것을 객체라 하며, 실제 세계를 모델링 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이다.
객체지향의 특징
- 캡슐화
- 실제로 구현하는 부분을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여 정보를 은닉할 수 있다.
- 객체가 독립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기능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것
- 코드가 묶여있어 오류가 없이 관리하기 쉽다.
- 데이터를 보이지 않고 외부와 상호작용을 할 떄는 메소드를 이용하여 통신을 한다. 보통 라이브러리로 만들어서 업그레이드해 사용함
- 상속성
- 하나의 클래스가 가진 특징(메서드, 데이터)을 다른 클래스가 그대로 물려받는것
- 이미 작성된 클래스를 받아서 새로운 클래스를 생성 (OverRiding)
- 기존 코드를 재활용해 중복을 줄여주는 객체지향의 중요한 기능이다.
- 다형성
- 약간 다른 방법으로 동작하는 함수를 동일한 이름으로 호출하는 것
- 동일한 명령의 해석을 연결된 객체에 의존하는것
- 오버라이딩 vs 오버로딩
- 오버라이딩(Overriding) vs 오버로딩(Overloading)
- 오버라이딩 : 부모클래스의 메소드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 매개변수도 같되 내부소스를 재정의 하는것
- 오버로딩 : 같은 이름의 함수를 여러 개 정의한 후 매개변수를 다르게 하여 같은 이름을 경우에 따라 호출하는것
- 추상화
- 객체들의 공통적인 특징(기능, 속성)을 도출하는 것
- 객체지향적 관점에서는 클래스를 정의하는 것을 추상화라고 할 수 있다.( 클래스가 없는 객체지향도 존재 eg. javascript)
- 동적 바인딩
- 가상 함수를 호출하는 코드를 컴파일할 떄, 바인딩을 실행시간에 결정하는 것
- 파생 클래스의 객체에 대해, 기본 클래스의 포인터로 가상 함수가 호출될 떄 일어난다.
- 함수를 호출하면 동적 바인딩을 통해 파생 클래스에 오버라이딩 된 함수가 실행
- 프로그래밍의 유연성을 높여주며 파생 클래스에서 재정의한 함수의 호출을 보장 (다형성 개념 실현)
절차지향은 데이터 중심, 객체지향은 기능 중심이다. 절차지향의 반대는 객체지향이 아니다. 절차지향은 순서에 초점이 가 있고 객체지향은 객제간 관계/조직에 초점을 두고있다.
결론으로 뭐가 더 나은 설계인가?
정해진 정답은 없다. 비즈니스 모델의 성격에 따라 객체지향이 좋을수도 절차지향이 좋을수도 있다.
객체는 변수와 함수를 추상화 과정을 통해 좀 더 모듈화한 도구에 불과하다. 모듈화 함으로써 객체지향이 지닐수 있는 강점인 정보은닉화, 상속 및 다형성을 통한 확상성과 재사용, 이를 기반한 생산성과 유지보수의 용이성이 OOPdmㅣ 진정한 특징이자 정체성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