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EC2 탄력적 IP 해제(릴리스) 및 요금 할당

NCOOKIE·2024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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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IP

외부에서 AWS EC2 인스턴스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탄력적 IP(Elastic IP)를 할당하고 인스턴스에 연결해야 한다. 탄력적 IP는 한 개만 사용할 때에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지만,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요금이 청구된다... 로 알고 있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

비용 청구

이번달 초에 로드밸런서 요금 문제를 해결하고 이젠 문제가 없겠지 싶어서 확인해봤더니...

짜잔~ 다른 부분에서 요금이 청구됐다. 분명 탄력적 IP 관련해서는 EC2 인스턴스에 연결해놓고 사용 중이고 하나 밖에 없어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AWS 콘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혹시나 내가 다른 리전에서 사용 중이거나 잘못 설정했을까 찾아봤지만 문제는 찾지 못했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정책 변경

New – AWS Public IPv4 Address Charge + Public IP Insights

위 링크는 관련 내용의 AWS 블로그다.

We are introducing a new charge for public IPv4 addresses. Effective February 1, 2024 there will be a charge of $0.005 per IP per hour for all public IPv4 addresses, whether attached to a service or not (there is already a charge for public IPv4 addresses you allocate in your account but don’t attach to an EC2 instance).

2024년 2월 1일부터 서비스 연결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탄력적 IP 주소(IPv4)에 대해 시간당 $0.005의 요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IPv4 주소는 한정된 자원이며, 단일 IPv4 주소를 확보하는데 드는 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주소를 절약하고 IPv6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요금이 청구되었던 것이다.

해결

해결은 간단했다. 탄력적 IP를 할당해서 요금이 청구되었으니 이를 해제(릴리스)하면 된다. 나는 도메인을 구매하고 Route 53에서 연결 설정을 해준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접속하는데도 문제가 없었다.

만약 도메인이 없는 경우에는 위에 첨부한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IPv6 주소를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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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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