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늦은... 멋쟁이 사자처럼 10기 활동 정리하기...🦁
학교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벌려놓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두드리게 된 백엔드 면접의 문...
그 당시 나는 코딩은 C+로 독학 해온게 전부였다...
그래서 매우 떨렸음...후기란 후기는 다 찾아본듯... 호달달
기억을 되짚어서 서류에 합격하고 면접으로 들어가면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활동 할라고 금요일 통으로 비움 낄낄
지식은 어렵지 않았지만
멋쟁이 사자처럼 동아리의 의미
를 생각해보면 대답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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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당연함, 7개월이 지난 10기 후기이기 때문이다.
합격하면 멋쟁이 사자처럼 중앙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따로 들을 수 있는데
이게 정말 잘 만들어졌다... 강의 들으면서 코딩치기가 가능하다. 언빌리버블
처음 한 활동은 이력서 만들기... 저때 나름 열심히 만든거였는데 지금 보면 꽤나 웃김
이때가 정말 쉬운 거였음 그 뒤로 Django도 배우고... 데이터베이스도 연결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다
멋사에서 따로 진행했던 아이디어톤, 넥스 MSW해커톤
얘기는 나중에 따로 글 올리고...
나는 거의 비전공자나 다름없었고 코딩 교육이라는 것 자체를 동아리에서 처음 배웠다.
우선 운영진분들과 선배님들과 따로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처음에는 몰랐지만 특히 개발 분야에서는
커뮤니티 가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최근 동향이나 개발의 정보,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됐다.
이래서 동아리 하나 보다 싶었다.
다음 목표가 있는 관계로 운영진까지는 이어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보람찼다
모두들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