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 코스 2023 입학설명회 현장 회고

Polla·2023년 10월 27일

우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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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2023 입학설명회 현장 후기



2023년 우아한 테크 코스를 참가를 마음먹게 되었다.
마침 입학 설명회를 현장/온라인에서 진행해서 우아한 형제도 구경하고 싶고,
현장에 가게 된다면 더 생생하게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고, 운이 좋게 선정되어 가게 되었다!

물론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지만
나와 2024년 우테코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기록...!


1. 우아한 테크코스란?



우선 우아한 테크코스의 입학 설명회에 앞서
개인적으로 내가 우테코를 왜 희망하는지 왜 우테코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료들을 몇가지 공유하려고 한다.


모든 내용은 현장에서 작성한 간략한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을 곁들어 작성되어 있습니다!
더 생생한 형장은 라이브 영상을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23 입학설명회 라이브 영상

2. 포비, 몰입하면 뭐가 좋아요?


포비, 몰입하면 뭐가 좋아요?

해당 세션은 귀여움을 담당하시는 포비님 께서 세션을 열어주셨다.
아마 우테코를 준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란군을 키우는 포비라고 소개해주셨다.

시작하시며 강의 시작할 때 시간 확보를 위한 제안을 몇가지 해주셨는데
적어보자면

1. 애인과의 만남 시간 줄이기
2. 친구들과의 관계를 줄이기
3. TV 보지 않기
4. 게임하지 않기

딩시 설명하시며 예시로
교육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으로 교육 기간동안 위 4가지의 상태를 가질 것을 제시하셨다가
교육 기간 동안이라는 말이 빠지는 바람에 상당히 욕을 많이 먹으셨다고 한다 ㅋㅋㅋㅋ...😭

사실 나도 개발을 할때는 집중하느라 자연스럽게 연락이 줄어드는 편이라
몰입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라고 했다가 친구가 너무 T발언 이라고 해서 욕먹으면 철회..하겠습니다)

이후 권위있는 사람들의 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2달전에 AWS 아이디어톤 에 오신 멘토님께서

모든 말은 각자의 경험에 의해서 얘기한다.
오늘 드리는 말씀 또한 제 경험에 기반하여 말을 하니 다른 의견이 있으면 흘려들어라

라고 하신게 기억난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하신 말씀이 아닌지 생각이 들었다.

이후는 포비님의 3가지 몰입 경험에 대해 말씀하셨다.

  1. 프로그래머로의 몰입
  2. 스터디 운영자로의 몰입
  3. 교육자로의 몰입



1-1. 프로그래머로의 몰입


늦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말씀을 하시면서,
몇개월을 공부하고 취업을 했을지에 대해 현장에서 여쭤보셨다.

솔직히 적어도 한 8개월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8개월 이라고 답했는데,
3개월이라고 하셔서 정말 놀랐다..😮


나... 나 3개월때 뭐했지?
이후 자바 지기라는 커뮤니티를 만드신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정보망이 부족한 때에 스스로 무언가를 만드실 생각을 하신 것 부터가 개발을 즐기는 사람만 가능하단 생각이 들어서 대단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계속 운영중이신지 궁금해서 찾아봤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이후 자카르타 스트럿츠 프로그래밍 책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았을때 어떻게 했을지에 대해 여쭤보셨다.

개인적으로 나 또한 이해가지 않은 블로그들을 읽었을때를 떠올렸는데
나는 차라리 내가 찾아보고 정리하고 말지... 라는 생각을 좀 했었기에 당시에도 현장에서 내가 쓴다
라는 답변을 드렸었다.

그리고 실제로 프레임 워크를 내가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하셨고 실제로 만드시고 출판 제의까지 받으셨다고 했다.

이후 몰입한 결과에 대해 나열하셨는데,

  1. 공부가 재미있다.
  2. 일이 즐거워 빨리 출근하고 싶다.
  3. 가끔씩 천재가 된 느낌이 든다.
  4. 뭐든지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3번과 4번같은 경험들도 우테코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하시니 더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다.



1-2. 스터디 운영자로의 몰입


이후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스터디원을 모집한 경험을 말씀하셨다.

당연한 수순으로 스터디 모집이 대박이 났고, 인생에서 연애 이후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라고 하셨다.
뭔가 한학기 동안 정말 즐겁게 지낸 동아리원들이 생각났다.
나도 당시에 함께 개발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는 것을 느꼈는데 같은 기분을 느끼셨던게 아닐까 생각했다.

이를 통해

  1.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활동이 재밌다.
  2.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재미있다.
  3. 겸손한 자세

를 배우셨고, 함께라면 우테코와 같은 환경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으셨다고...



1-3. 교육자로의 몰입


교육자로의 몰입도,

내가 이것보단 잘하겠는데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셨다고 했을때 속으로 어쩌면 포비님의
몰입 환경은 이런 상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었다.

그렇게

  1. 공부가 즐겁고 재미있는 교육을 해보자
  2. 소극적인 학생들도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지지하자

라는 다짐으로

으로 NHN NEXT에 있으셨으나 문을 닫아
다행히 우테코에서 뵐 수 있게 된 내용을 말씀해주셨다.

이러한 경험들로

  • 경험 중심
  • 현장 중심

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셨다.

실제로도 우테코를 봤을때, 많은 시도들을 하시는게 보여서 이러한 마음가짐이
나를 우테코로 이끌기도 했던 것 같다.

마무리로

" 진정한 몰입은 좋은 회사, 돈과 같은 외적 동기보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호기심,
지적 호기심과 같은 내적 동기
를 기반으로 과정 자체를 즐길때 경험할 수 있다.
우리 모두 반란군이 되어 공부와 일에 몰입하는 나다운 삶을 살자
"

말씀과 함께 마무리 해주셨다.

3. 몰입 좀 해본 선배들


몰입 좀 해본 선배들

배민 개발자 사관학교 우테코…"역량보다 몰입 경험 중요"

두번째 세션은, 몰입 좀 해본 선배들 이었다.

코치 님이신 왼손님과 리사 그리고 무려 퇴근하자마자 오신 오리 님과 헌치님 께서
경험들을 말씀해주셨다.

우선은

"인싸만 우테코를 들어갈 수 있다"

라는 소문을 리사님께서 스스로가 MBTI임을 I라고 밝히시며 해명해주셨는데,
말씀을 잘해주셔서 외향,내향은 우테코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후로 술로 인해서 면담을 하신 내용과, 구론산을 올리고 3일을 밤을 새신 말씀을 들을 수도 있었다.😊

오리님의 토론 동아리 경험도 말씀해주셨는데,
소통을 많이 필요로 하는 개발 직군에서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이크를 잡고도 정말 말을 잘하셔서 순간
나도 토론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싶었다 ㅋㅋㅋㅋ


또, 헌치님께서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막혔던 고민을 페어했던 친구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받은 경험을 언급하셨다.

이후 마지막으로 되고 싶은 개발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우테코에 지원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할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함께하고 싶은 프로그래머'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했다.



3. 몰 : 배우나요? 입: 학하면?


몰: 배우나요? 입: 학하면?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홈페이지에서 정말 잘 설명해주신 부분을 풀어서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해서 홈페이지 링크를 올려놓으려고 한다.

우아한 테크코스 소개
우아한 테크코스 교육과정 안내
우아한 테크코스 교육과정 백엔드

우테코는

  • 16분의 코치
  • 외부 리뷰어 53분

로, 특히 소프트스킬을 중요하게 여겨 소프트스킬을 담당하는 코치분들까지 계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몇명 뽑는가?

올해는

웹 백엔드 최대 85명, 웹 프론트엔드 최대 40명, 안드로이드 최대 30명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작년과는 달리, 우선 순위는 낮지만 개발 직군과 재직자도 선발에 포함된다고 설명하셨다.



4. 우아한 테크 코스 무엇이든 물어봐요



우아한 테크 코스 무엇이든 물어봐요

해당 시간에는 워니님,님,제임스님,솔라총 4분의 코치께서 질문을 받아주셨다.

우선은 상당히 많이 들어왔을 질문부터 시작했다.
(현장에서 들으며 작성했기에 몇가지 빠진 질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 우아한 형제들은 왜 우아한 테크코스라는 개발자 양성과정을 시작했을까?

신입 개발자 들에게도 현장 경험들을 원하지만 현장 경험을 얻기가 쉽지 않다.
그로 인해서 제로섬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를 위해서 우테코가 이런 경험을 통해 양성시켜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 이다.

Q . 외 공통 질문들

  • 나이 제한 있나요? X
  • 고등학생 지원 가능한가요? O
  • 우테코 재수생, 재지원시 불이익 있을까요? X
  • 경력이 있는 재직자 지원 가능할까요? O...but 우선 순위에서 밀립니다.
  • 개발 분야 바꾸고 싶은 사람 우테코 지원 해도 되나요? 세모...우테코가 필요할까요?

Q . 어느 정도의 개발 수준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우테코에 지원 가능할까요?

프리코스를 기준으로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Q . 지원서 항목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의도는 학습한 과정과 경험 스토리를 듣고 싶었지만 이력서로 생각하는 듯 하여 질문을 바꾸게 되었다.

Q . 지원서에 개발과 관련 없는 경험을 써도 되나요??

당연히 개발 외적인 경험을 써도 된다. 그렇지만 진정성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개발 외적인 것을 쓴다고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유일하게 코치님이 안경을 쓰는 시간이 자소서를 보는 시간..!
진정성을 꼭 담아달라!

Q . 몰입이 성공한 결과물이 있는 경험이어야 할까요?

성공한 경험만이 경험은 아니기 때문에, 꼭 성공하지 않고 그저 몰입한 경험이면 어떠한 것이든 좋다.

Q . 지원서에서 뭘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웹 코치 준님 : 내가 원하는 프로그래머의 모습과 꿈을 주의 깊게 본다. 우테코에서 꿈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코치 제임스님 : 굳이 꼽자면 몰입을 꼽는다. 좋아하는 일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고 우테코를 지원하신 분들이 개발을 좋아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몰입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와서 잘할것이라고 생각해 몰입을 꼽는다.

백엔드 코치 솔라님 : 개인적으로 모든 내용의 진솔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많은 부분을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열심히 자소서를 검토하고 있다.
합격 후에 같이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는 분이냐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기 때문

Q . 왜 지원자 모두에게 프리코스 기회를 주나요?

처음에는 우테코의 교육과정이 지원자와 맞을지를 봤으나, 기대 이상으로 후기로 프리코스가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언급을 많이 해주셔서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우테코의 목표와도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프리코스만 참여해도 괜찮다.

Q . 최종 코딩 테스트 난이도는?

프리코스를 스스로 푸셨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Q . 우테코의 본코스와 학교나 직장 병행이 가능한가?

오프라인 강의장으로 등교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사실상 불가능하다.

Q . 오직 우테코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동료들, 크루들을 얻어갈 수 있다. 특히 매 기수마다 마무리에 물어보면 동료 얘기가 많이 나왔고 그로인해 성장 경험을 많이 얻어간다.
마음 놓고 실패할 수 있는 샌드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5. 우아한 테크 코스 무엇이든 물어봐요 (나의 질문)

사실 다른 분들께서 하는 질문들을 적기에는 정말 좋은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집중했던 시간이라 제가 코치님들께 드렸던 2가지의 질문을 여기에 작성합니다!

Q.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른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는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솔라 코치님 : 코치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각 회사마다의 철학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역량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일을 했을때는 기술적인 역량으로 기본기는 당연하다.
또, 현업에 가서는 늘 새로운 요구사항을 봐야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해결을 하고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

준 코치님 : 현업에서 뛰어난 엔지니어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많다. 개발자는 코드만 짜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가치를 극대화한다 등 외에 중요한 역량들도 많다.

제임스 코치님 : 실제로 설문조사를 했을때 나오는 필요한 역량들을 커리큘럼에 녹여내려고 하고 있으니 오시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준 코치님께서 한가지는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지만..
아직까지 관련 자료를 찾아내지 못했다..😥 아직.. 구글링 실력이 좋지 않은지
혹시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는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Q. 의사를 결정할 때 정답이라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팀에 소속되어 있을때 어떠한 과정을 결정을 내리는게 좋을까요?

솔라 코치님 : 포괄적으로 답한다면 우선 순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우선 순위를 함께 정하고 그 운선 순위에 따라 시간과 에너지를 분배한다.
또 팀마다 컬러가 다르기 때문에 팀의 그라운드 룰을 기반으로 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제임스 코치님 : 이미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 것 같다. 실패를 뭐라하지 않는 우테코 처럼 우선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준 코치님 : 우리 팀이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리면 똑똑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회고 하는 것이 좋다. 실수를 하더라도 회고 한다면 점점 더 똑똑해질 수 있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이런 경험도 우테코에서 가능하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자소서를 쓰기 전에 집을 가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왜 내가 우테코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합격해서, 자세히 서술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정말 좋겠다.

이렇게.. 먹거리까지 준비해주시고 정말.. 감동이었다. 심지어 엄청 맛있었음..

갈때는 이렇게 펜과 노트가 담긴 우테코 문방구 기념품을 챙겨주셨다ㅋㅋㅋㅋ
보면서 동기부여 받으려고 매일 들고다니는 중...😋

개인적으로 온라인도 좋지만 오프라인을 가면 실시간 질문도 가능하고, 열기도 느낄 수 있어서
시간이 된다면.. 6기를 신청하시는 분들도 오프라인을 추천드리며.. 마무리!

우테코 5기 프리코스를 하는 여러분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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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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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8일

오프라인에 계셨었군요... 방구석 참여자는 부럽습니다😂
글로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다시 한 번 입학설명회가 상기되며 의지를 불태워보게 되네요!
프리코스 끝까지 함께 정주행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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