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업무 분배와 격려
- 특정 팀원에게 과도한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팀원 모두가 서로의 작업 분량과 역할을 인지했다. 서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기로 했다.
- 특정 멤버가 작업에서 소외되는 경우, 추가적인 참여 기회를 주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는 팀원 모두가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배우기 세션
- 서로의 작업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따라 해보기 세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작업 방식을 학습하고, 필요할 때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각자가 맡은 역할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적 이슈 해결 및 튜터님 활용
- 어려운 기술적 이슈가 발생하면 튜터님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결했다. 튜터님은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자유롭게 참여 유도
- 프로젝트의 자유 페이지에 모두가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간단한 작업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작은 부분에서도 팀원들이 참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Problem
1. 기술적 문제와 어려움
- 뷰 컨트롤러와 UI 컴포넌트 관리
- 시간에 쫓겨 닥치는 대로 UI를 구성하다 보니 뷰 컨트롤러와 UI 컴포넌트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크롤 뷰 안에 또 다른 스크롤 뷰가 중첩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내부 리스트들의 크기를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워 화면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런 구조적 혼란이 기능 구현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 해결 방안 : 앞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는 UI와 뷰 컨트롤러의 구조를 먼저 체계적으로 설계한 후 개발을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해결 방안 2 : 또한, 문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Debug View Hierarchy를 적극 활용하여 UI 요소들의 배치나 뷰 계층 구조 문제를 디버깅할 계획입니다.
2. 소통의 어려움
- Xcode 툴과 용어 미숙지
- 튜터님과 상담할 때, Xcode 툴의 각 기능과 이름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필요한 도구를 설명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이는 문제 해결을 더디게 만들었습니다.
- 해결 방안 : Xcode의 주요 툴과 기능의 이름 및 역할을 익혀서, 필요한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튜터님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깃을 통한 협업의 어려움
- 깃을 통한 코드 관리와 깃헙과 같은 원격저장소를 처음 접해보는 입장에서 꽤 벽이 높았던 첫주였습니다. 깃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툴인 터미널을 익히는 것도 쉽지 않았고, 깃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 해결 방안 : 팀내에서 깃 따라하기 세션을 운영하고, 푸시와 풀리 등의 과정들을 함께 하며 저장소 관리에 힘쓰는 한편 보다 쉽게 깃 능력을 갖추도록 서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4. 개인별 진도 차이에 대한 고려와 배려의 부족
- 팀원 개개인의 진도 차이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으나, 그 갭을 해소하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방향이 아닌 시간과 효율을 고려한 업무 배분이 발생함. 이로 인해 일부 사람에게는 과도한 업무가 주어져 심신을 피로하게 하고, 반대로 그 외의 멤버에겐 학습의 기회가 줄어들게 됨.
- 해결 방안 : 진행이 빠른 멤버가 적극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고, 개인이 프로젝트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조 내에서 특강 세션처럼 함께 공부하는 시간도 진행하였습니다.
5. 과도한 욕심은 금지!
- 프로젝트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과한 욕심으로 인한 높은 목표치로 인해 학습보다는 일을 쳐내는 데 급급했던 것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캠프 측의 취지를 한번 더 고민해보고, 적절한 목표의 달성과 학습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Try
못하는 것도 도전하는 시간을 갖기
- 내일배움캠프만큼 해보지 못했던 것에 도전하기에 적절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지 않은 디자인과 기획이더라도 그것을 해본 사람이 혼자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서로 안해본 것도 도전하고 경험과 능력을 쌓도록 푸시하고 부딪혀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그마 프로플랜에 가입합시다
- 시작이 반이라고, 프로플랜 가입이 절반입니다. 디자이너가 아닌 개발자도 피그마 툴을 사용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개발 정보를 얻는 방법들을 학습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주 일정을 준비하기
- 이번 프로젝트 동안 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했던 기여도에 대해 절치부심을 느끼며, 다음은 다르겠노라 선언하며 학습의 깃발을 꽂으며 우렁차게 포효합니다. 문법 공부가 시작되기전 도움이 될만한 아티클들을 수집하여 정리하고, 학습하며 미리 다음 전투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