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_ 리액트 과정] 5주차

et Ji·20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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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티맥스 소프트 채용 설명회
- 이번 티맥스 채용설명회에서 개발 분야라도 파트가 다양하게 나누어지고, 또 각 파트의 역할을 엿볼 수 있었다. 개발사를 고객층으로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QA 파트에서는 더욱 더 전문성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알러지가 있는 자동차’ 일화를 예시로 QA 파트에 적합한 인재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이 흥미로웠다. 본질적인 문제파악하기를 좋아하는 것, 깊이 연구하고 책임감있게 끝까지 파고들 수 있는 사람. 이런 인재성에 대한 내용은 단지 QA 파트가 아닌 개발이라는 직군 자체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강] DOM 기초 - 최원장 튜터님
- 우리가 (HTML, CSS, Javascript로 브라우저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 다 DOM이었음을..
  - 이전에 DOM에 대해서 가볍게 공부를 했었는데, 이 기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맥락을 짚어가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 자바스크립트 심화
- 1. 데이터 타입, 2. 실행 컨텍스트, 3. this
  - 주특기 리액트 과정을 들어가기 앞서, 자바스크립트 심화 강의는 반드시 들어야 된다고 안내되었었다.
  - 강의 챕터 5개 영역 중 1. 데이터 타입, 2. 실행 컨텍스트, 3. this 까지 듣고 유데미의 리액트 강의를 들었는데, 모든 챕터를 다 듣고 리액트를 들은 것이 아님에도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이번 주 진행되기로 했던 리액트 강의는 전체 학생의 자바스크립트 소화 정도에 의해 다음 주로 연기되었다.
[자습] 리액트 강의 - 유데미
- 리액트 시작하기
  - 리액트는 컴포넌트가 전부이다.
  - 리액트는 간단하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다.
  -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중 리액트는 비교적 가벼운 작업에, 앵귤러는 내장기능이 많아 큰 작업에 유용하며, 뷰는 리액트 + 앵귤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잘한 것은?
- 강의를 수강하는데 진도가 더디게 나가고 있지만, 특강과 채용설명회를 빠지지 않고 들은 것.
  - 녹화본이 올라온다고 나중에 들을 것으로 미루다가 아예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연기되고 있는 특강들이 있다.
- 자바스크립트 심화 강의 잘 소화 시키기
  - 한 챕터씩 한 번 듣고 나서, 다시 들으며 범위를 작게 잡아 정리해나가는 중이다.
잘못한 것은?
- 기록을 효율적이게 하지 못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 중점적인 내용만 정리하자니, 복습할 때 정리본을 보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내용 정리하는데 너무 힘을 쏟을 때가 많았다.
- 자습 시간에 보충 해야될 부분 마치기
  - 내배캠 주요 일정과 더불어, 필요한 공부가 추가되다보니 내배캠 알고리즘 강의와 GIT 강의 그리고 CS 특강에 대한 수강을 하나도 진행하지 못했다.

해결해야할 문제/남아있는 의문
- 효율적이게 기록을 정리하는 방식
어떻게 개선할까?
- 초반부에 TIL 정리하던 것처럼, 당일에 배운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하지말아야 한다. 이번 자바스크립트 심화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것처럼 당일 진행한 일정은 모두 기록하되, 범위를 적게 설정하여 정리할 것.
- 틈틈이 다른 블로그 등 잘 정리된 표본을 찾아서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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