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6. 컴포넌트 스캔 수강 완료!!
스프링은 설정 정보가 없어도 자동으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는 @ComponentScan
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의존관계를 자동으로 주입하는 @Autowired
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컴포넌트 스캔은 이름 그대로 @Component
라는 애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를 스캔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이 때 스프링 빈의 기본 이름은 클래스명을 사용하되 맨 앞글자만 소문자를 사용한다.
만약 스프링 빈의 이름을 직접 지정하고 싶다면 @Component("example2")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부여하면 된다.
basePackages
를 통해 탐색할 패키지의 시작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만약 지정하지 않으면 @ComponentScan
이 붙은 설정 정보 클래스의 패키지가 시작 위치가 된다.
컴포넌트 스캔 기본 대상
@Component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Configuration
오늘은 인준이랑 만나서 각자 미리 정해놓은 토픽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세마포어와 뮤텍스에 대해 발표했다.
빔 프로젝터를 쓸까 했는데, 딱히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서 그냥 화이트보드를 썼다.
인준이는 REST API에 대해 발표했다.
역시 나 혼자 개념으로 정리했을 때보다, 다른 사람한테 말로 설명해주고, 직접 설명을 들으니 좀 더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었다.
물론 둘 다 미숙한 부분은 있어서 완벽하게 설명하진 못했지만, 말로써 정리하니 개념이 더 확실히 잡히는 것 같다.
여러모로 좋으면 좋았지 나쁠 건 없는 듯... 그리고 은근 재미있다...ㅋㅋ
다음 번에는 최대한 내가 정리했던 걸 안 보고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