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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MVC 2편 - 백엔드 웹 개발 활용 기술] 섹션 7 수강 및 정리 완료
✔️ [스프링 MVC 2편 - 백엔드 웹 개발 활용 기술] 섹션 8 수강 및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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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1개 - Spring Servlet

서블릿이 없던 시절, 초창기의 웹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면 html 파일과 같은 정적인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었다.
즉, 사용자마다 다른 화면이 아닌 전부 동일한 화면만 제공 받았단 소리다.

정적 컨텐츠만 제공하다 보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화면을 보여주기가 힘들었고, 이로 인해 동적 컨텐츠 제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CGI(Common Gate Interface)이다. CGI는 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규약을 말한다.

서버는 CGI를 구현한 구현체에게 동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다. CGI 구현체가 이를 수행해 결과를 전달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동적인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CGI 구현체는 모든 사용자 요청마다 프로세스를 사용해서 요청을 처리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무겁고, 생성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서버가 많은 리소스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같은 요청이라도 동일한 CGI 구현체를 생성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Servlet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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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let

서블릿은 동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CGI를 기반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서블릿은 앞서 말한 문제를 다음과 같이 해결해 준다.

각 요청마다 프로세스를 매번 생성하던 것을 스레드로 변경하였다. 스레드로 작업하기 때문에 서버에서 많은 리소스를 소모하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동일한 요청에도 매번 구현체를 생성하던 이전과 달리 싱글톤 패턴을 적용해 하나의 구현체를 재사용하도록 구조를 변경하였다.

이로 인해 서버가 부담해야 할 리소스를 줄이면서, 클라이언트에게 동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Servlet 사용으로 인한 이점
기본적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요청을 보낼 땐 HTTP 메시지로 통신을 한다. HTTP 메시지를 서버가 받으면 각 의미에 맞게 파싱하여 처리한 후, 응답 HTTP 메시지를 만들어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개발자가 일일이 요청 값을 파싱하여 응답 메시지를 만들어 줄 수는 없다. 이것은 너무 번거로운 일이다.

서블릿은 개발자가 이러한 파싱 작업을 일일이 하지 않더라도, API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addCookie, sendRedirect 등)
또한, HTTP 메서드에 대한 분기처리도 각 요청별로 대신 처리해 준다.

@WebServlet(name = "servletExample", urlPatterns = "/example")
public class ServletExample extends HttpServlet {
	@Override
	protected void doGet(HttpServletRequest req, HttpServletResponse resp) {
		super.doGet(req, resp);
		//비즈니스 로직
	}
}

즉, 개발자는 이러한 요청들을 처리해 주는 메서드를 재정의하고 API를 사용한 뒤, 요청 받을 URL만 매핑해 주면 원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다.

Servlet의 동작 방식

1. 사용자가 URL을 클릭하면 HTTP Request를 서블릿 컨테이너로 전송한다.
2. HTTP Request를 받은 서블릿 컨테이너는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객체를 생성한다.
3. web.xml에서 사용자가 요청한 URL을 분석하여 어느 서블릿에 대해 요청한 것인지 찾는다.
4. 해당 서블릿에서 service 메서드를 호출한 후 클라이언트의 요청 종류(GET, POST)에 따라 doGet 혹은 doPost를 호출한다.
5. doGet, doPost 메서드는 동적 페이지를 생성한 후, HttpServletResponse 객체에 응답을 보낸다.
6. 응답이 끝나면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객체를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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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let Container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을 생성하고 관리한다. (대표적으로 톰캣이 있다.)

@Override
public void init() throws ServletException {
	super.init();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
	super.destroy();
}

@Override
protected void service(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
	super.service(request, response);
}

서블릿은 생성 시 init(), 제거 시 destroy() 메서드를 통해 생성 및 제거가 이루어진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의 생성, 호출, 제거의 모든 작업들을 관리하면서 서블릿의 생명주기를 담당한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오면, 서블릿 컨테이너는 해당 요청과 매핑된 서블릿을 찾는다.
만약 서블릿이 생성되어 있지 않다면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을 생성하고 이를 동작시킨다. 작업이 종료된 서블릿은 소멸되지 않고, 서블릿 컨테이너에서 관리한다.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매핑되어 있는 서블릿이 이미 존재한다면, 서블릿 컨테이너는 해당 서블릿을 다시 호출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서블릿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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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let의 문제점

서블릿은 각 요청마다 하나의 서블릿이 1:1로 매핑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10개의 요청이 있다면 10개의 서블릿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이 경우 공통 로직이 매번 반복돼서 생성되고 실행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또한 모든 요청들이 서블릿에 의존적인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프로그램 또한 서블릿에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ontroller가 등장한 것이다.
Front Controller Pattern에서 더 나아가 MVC Pattern이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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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kohen's 기록, “[Spring] Servlet이란?”, https://kohen.tistory.com/29

2. 우아한Tech, “[10분 테코톡] 루키의 Servlet & Spring Web MVC”, https://youtu.be/h0rX720VW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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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 1문제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 문제 설명

⬇️ 내가 짠 코드

class Solution {
    public long solution(int price, int money, int count) {
        long answer = 0;

        for(int i = 1; i <= count; i++) {
            answer += price * i;
        }

        if(money < answer) {
            answer -= money;
            return answer;
        }
        
        return 0;
    }
}

받은 점수는 10점. 생각보다 엄청 빨리 풀었다.
처음엔 틀렸다고 나왔는데, 이유는 금액이 부족하지 않을 때 return 0을 안 해줘서 그랬던 것... 조건을 잘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