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에서 블렌디드 러닝으로 스파르타 코딩 클럽 수강권을 주어서 iOS 앱개발 기초반을 신청하였다.
정가로 50만원, 얼리버드 할인을 받으면 39만원으로 들을 수 있다.
처음에 월 6만원을 보고 싸다고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6개월 할부였어서 식겁했다😅
심지어 하루 2천원이라고 마켓팅 하고...ㅎ...
한이음에서 수강권을 주지 않았다면 들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수업 방식
주 1 회 1 시간에서 2 시간 정도 분량의 수업을 듣고 과제를 진행한다.
그리고 찐한 관리라고 수업 매니저들이 진도가 밀리면(?) 전화를 주시는 정책도 있다🥲
찐한 관리는 on/off가 가능한데 한이음으로 수강신청한 학생들은 off가 불가능하다..ㅎㅎ
스파르타 코딩 클럽은 슬랙과 개더 타운을 사용한다.
개더 타운으로 지정된 시간에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 같고,
슬랙으로는 공지사항 안내 및 과제를 진행하면서 코드 관련 질문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 중 위와 같이 온라인 스터디 참석 시간을 고르는 설문조사를 하게된다.
사실 스터디가 있는 줄 몰랐어서 좀 부담스럽길래 선택 안하고 그냥 뒤로가기를 눌렀다.
그런데 수강 신청이 되었길래 반강제(?)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잘 들어보려고 한다!
같은 기수의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진도 순위를 매기기도 하는데
약간 두려운건...
이 수업을 듣는 학생이 나 뿐인 것 같다... (부담스러워...😭)
아직 개강까지 2 주 정도 시간이 있으니 누군가 들어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