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 yield, synchronized

들어가면서

쓰레드 메서드인 join, yield, synchrozied를 배우고 기록한다.

join

join은 지정된 쓰레드가 특정 쓰레드가 끝나는걸 기다리도록 만들어주는 메서드이다.

예를 들어 main 쓰레드와 thread1을 함께 실행할 때 메인 쓰레드는 thread1이 끝나는걸 기다리지 않는다.

하지만 thread1.join()을 선언하여 main 메서드가 thread1이 종료될 때까지 일시정지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try{
    	thread1.join();
    }catch(InterruptedException e){
    	e.printStackTrace();
    }
    
    System.out.println("소요시간 = " + (System.currentTimeMillis() - start));
    // join() 메서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 소요시간 = 0
    // join() 메서드를 사용했을 때
    // 소요시간 5005

yield

해당 쓰레드를 실행대기 상태로 강제 전환 시키는 메서드이다.

try{
	for(int i = 0; i < 10; i++){
		Thread.sleep(1000);
		System.out.println(Thread.currentThread().getName());
	}
}catch(InterruptedException e){
	Thread.yield(); // 실행 대기 상태로 전환
}

synchronized

실행중인 작업에 Lock을 걸어 임계영역으로 지정해준다.
(*임계영역 = Lock을 가진 단 하나의 쓰레드만 출입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동기화를 가능하게 한다.

// synchronized 예시 코드
package thread.sync;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AppleStore appleStore = new AppleStore();

        Runnable task = () -> {
            while(appleStore.getStoredApple() > 0){
                appleStore.eatApple();
                System.out.println("남은 사과의 수 = " + appleStore.getStoredApple());
            }
        };

        for(int i = 0; i < 3; i++){
            new Thread(task).start();
        }
    }
}

class AppleStore{
    private int storedApple = 10;

    public int getStoredApple(){
        return storedApple;
    }

    public void eatApple() {
        synchronized (this){
            if(storedApple > 0){
                try {
                    Thread.sleep(1000);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e.printStackTrace();
                }
                storedApple -= 1;
            }
        }
    }
}

위 코드를 기준으로 synchronized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남은 사과의 수가 음수로 넘어가게 된다.

그 이유는 사과의 수가 1개가 남았을 때 3개의 쓰레드가 동시에 작업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synchronized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0, -1, -2가 되어버린다.

사용했을 때 0,0,0으로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