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관계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규약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
하나의 클래스에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만 가지는 패턴이다. 하나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놓고 해당 인스턴스를 다른 모듈들이 공유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의존성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위해 의존성 주입을 통해 모듈 간의 결합을 조금 더 느슨하게 만들어 해결 할 수 있다.
객체를 사용하는 코드에서 객체 생성 부분을 떼어내서 추상화한 패턴이다. 상속 관계에 있는 두 클래스에서 상위 클래스가 중요한 뼈대를 결정하고, 하위 클래스에서 객체 생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는 패턴이다.
상위 클래스와 하위 클래스가 분리되기 때문에, 느슨한 결합을 가지게 되고, 상위 클래스에서는 디테일한 인스턴스 생성 방식에 대해 전혀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된다.
정책 패턴이라고도 하는데, 객체의 행위를 바꾸고 싶은 경우 직접 수정하지 않고 전략이라고 부르는 캡슐화한 알고리즘을 컨텍스트 안에서 바꿔주면서 상호 교체가 가능하게 만드는 패턴이다.
전략 패턴을 활용한 라이브러리로는 passport가 있다.
Node.js 에서 인증 모듈을 구현할 때 쓰는 미들웨어 라이브러리인데, LocalStrategy 전략과 OAuth 전략 등을 이용하여 인증할 수가 있다.
특정 정보를 여러 뷰에서 동시에 얻기 위해 주제자(Subject)에 구독자(Observer)를 등록(Register)하여 정보를 받는(갱신, Notify) 것을 옵저버 패턴이라고 한다.
주로 이벤트 기반 시스템에서 사용하며, MVC 패턴에서도 사용된다.
대상 객체(subject)에 접근하기 전 그 접근에 대한 흐름을 가로채 대상 객체 앞단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이를 통해 객체의 속성, 변환 등을 보완하며 보안, 데이터 검증, 캐싱, 로깅에 사용하게 된다.
iterator를 사용하여 Collection의 요소들에 접근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이를 통해 순회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자료형의 구조와는 상관없이 이터레이터라는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순회가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를 세 가지 역할로 구분하는 패턴이다. Model, View, Controller로 이루어진다
MVC 패턴에서 컨트롤러가 View Model로 바뀐 패턴이다.
뷰 모델은 뷰를 더 추상화한 계층인데, MVC 패턴과 차이로는 커맨드와 데이터 바인딩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뷰와 뷰모델 사이에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