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cale

조영래·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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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cale 란?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들 수 있다.
그중,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은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돋보이게 하는 핵심기술로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트래픽과 같은 시스템 자원들의 메트릭(Metric) 값을 모니터링하여 서버 사이즈를 자동으로 조절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예상치 못한 서비스 부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유지 할수 있다.

Scale

서비스의 흥행상황은 항상 유동적이다. 접속자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 어떤 서비스는 완만하게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서비스는 특정 시간에 접속이 집중될수도 있다. 수강신청이나 귀성길 열차예매와 같은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 그렇다.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시스템이 폭주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은 물론 비즈니스의 관점에서는 행복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것은 비즈니스적인 클라이막스를 두손 놓고 보내버리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평소에 충분한 시스템을 준비하기에는 돈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EC2와 ELB이다. EC2로 손쉽게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이것을 ELB로 묶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inpa.tistory.com/entry/AWS-%F0%9F%93%9A-EC2-%EC%98%A4%ED%86%A0-%EC%8A%A4%EC%BC%80%EC%9D%BC%EB%A7%81-ELB-%EB%A1%9C%EB%93%9C-%EB%B0%B8%EB%9F%B0%EC%84%9C-%EA%B0%9C%EB%85%90-%EA%B5%AC%EC%B6%95-%EC%84%B8%ED%8C%85-%F0%9F%92%AF-%EC%A0%95%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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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될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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