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전환 프로젝트
그간 습관이 정말 안되던 글쓰기를 호기롭게 시작해본다.
영문학 전공한 내가, 눈떠보니 RnD에서 일하고 있더라.
근데, 태어나서 처음 봤던 CSS가, 그걸 능숙히 다루는 개발자가 2020년의 연금술사 같았더라.
근데, 더 충격적인건 이건 코딩도 아니랜다.
개발자를 향한 첫걸음이 그렇게 우연히도 시작되었더라.
그렇게 처음만을 회고하며 첫 TIL을 쓴다.
후반전의 중간 지점에서 난 프론트 파트의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어느새 Node js 서버 기록을 첫 TIL로 남긴다.
반성합니다.
TIL-Today I Learned:
-서버 (전원?) 키는 법
-GET POST Method - Chrome & POSTman
-HTTP 해부 트랜젝션
-서버의 작동 순서 (메모리에서 하드디스크까지)
-Buffer
-Stream
-서버
서버는 뭐냐?
서버는 하나의 프로세스다.
특히, HTTP 서버는 HTTP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하나이 서버다.
즉, 서버는 우리가 코드 적은대로 반응을 한다.
Buffer 조사! - 내용을 들었지만 쉽지 않다. 우선 이해한건 잠시 메모리에 쌓아놓고 하드로 옮긴다는 것.
Stream 조사! - 우리말로 '(강, 개울의) 물줄기' 인데, 설명을 들으니 더욱 실감났다. Buffer의 단점을 개선해서 메모리에 쌓일듯한 'Stack'?, 'ㅁㅁ'을 메모리에 쌓지않고, 바로 하드로 직행해주는, 바로 하드로 꽃아서 컴퓨터 부품내의 stream, 물줄기가 쏵 흐르는게 머리속에 그려졌다. 참 단어 잘골랐다, 재밋게 지었다 싶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