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에 카페를 2번오고 아메리카노도 2잔이나 마셨다.
보통 저녁때는 집에서 개인 공부나 남은 과제를 하는데 자꾸 집에 있다보니 유혹에 쉽게 빠졌다.
한 번 루틴이 흐트러지니 원래대로 돌아오기 힘들다.
당분간은 하루에 돈을 두번 쓰더라도 저녁 때 카페에서 보내야겠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실히 느꼈다.
실전만큼 좋은 공부도 없을 것이다.
자기소개서와 직무역량에 대해 기술하다보니 자신이 정말 보잘것 없게 느껴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 차근차근 시도하고 실패하고 개선하기를 무한반복!할것을 다짐했기 때문에 멘탈이 흔들려서 할일을 못소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기울기가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는 의식적인 몰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