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CI/CD 파이프라인을 여러 프로젝트에서 만들어봤지만 항상 자동배포와 테스트 정도까지만 했었다. 그러다 이번 기회에 lint 검사와 정적 소스 검사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CI 체크리스트에 넣어볼 수 있었다. 또, Test Reporter를 사용해 Jest의 테스트가 통과하지 못할 경우 리포트를 생성하도록 하거나, 슬랙 웹훅을 이용해 깃헙액션의 결과를 슬랙에 메세지를 보내볼 수도 있었다.
다만, 다른 일들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쓰지 못한 탓에 욕심처럼 이미지 태그를 중심으로하는 CI/CD 파이프라인은 만들지 못했는데, 일부 관련 레퍼런스들과 한상진 코치님이 얘기하신 프로세스를 토대로 어렴풋이 그림만 그려볼 뿐이다. 조만간 회사 서비스도 EC2 기반의 배포환경에서 ECS로 한번 갈아엎을 생각인데, 이 때 이미지태그 기반의 CI/CD 파이프라인도 다시 구성을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