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저장 및 보존 하는 시스템
Application에서는 데이터가 메모리 상에서 존재한다. 그리고 메모리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보존이 되지 않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종료하면 메모리에 있던 데이터는 다시 읽어 들일 수 없다.
데이터를 장기 기간동안 저장 및 보존 하기 위해서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
일반적으로 database에는 크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와 "NoSQL"로 명칭되는 비관계형 (Non-relational) database가 있다.
ex) MySQL, Postgress, Oracle DB
모든 데이터들은 2차원 테이블(table) 들로 표현된다.
각각의 테이블은 column과 row로 표현된다.
컬럼은 각 항목을 말하며
로우는 각 항목들의 실제 값이다.
각 로우는 자기만의 고유한 (unique) 키 Primary Key가 있다. 주로 이 primary key를 통해서 해당 로우를 찾거나 인용 (reference)하게 된다.
각각의 테이블들은 서로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서로 연결될 수 있다.
크게 3가지로 나뉜다
one to one
one to many
many to many



Foreign Key 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주로 연결
중복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음으로 디스크를 더 효율적으로 쓰고,
또한 서로 같은 데이터이지만 부분적으로 틀린 데이터가 생기는 문제가 없어진다.
이것을 normalization(정규화) 이라고 한다.
원자성(Atomicity)은 트랜잭션과 관련된 작업들이 부분적으로 실행되다가 중단되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자금 이체는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보내는 쪽에서 돈을 빼 오는 작업만 성공하고 받는 쪽에 돈을 넣는 작업을 실패해서는 안된다. 원자성은 이와 같이 중간 단계까지 실행되고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일관성(Consistency)은 트랜잭션이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결성 제약이 모든 계좌는 잔고가 있어야 한다면 이를 위반하는 트랜잭션은 중단된다.
고립성(Isolation)은 트랜잭션을 수행 시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 작업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트랜잭션 밖에 있는 어떤 연산도 중간 단계의 데이터를 볼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은행 관리자는 이체 작업을 하는 도중에 쿼리를 실행하더라도 특정 계좌간 이체하는 양 쪽을 볼 수 없다. 공식적으로 고립성은 트랜잭션 실행내역은 연속적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성능관련 이유로 인해 이 특성은 가장 유연성 있는 제약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조해야 한다.
지속성(Durability)은 성공적으로 수행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시스템 문제, DB 일관성 체크 등을 하더라도 유지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전형적으로 모든 트랜잭션은 로그로 남고 시스템 장애 발생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트랜잭션은 로그에 모든 것이 저장된 후에만 commit 상태로 간주될 수 있다.
ACID를 제공함으로 따라서 트랜잭션(일련의 작업들을 한번에 하나의 unit으로 실행하는것) 기능을 제공하다.
트랜잭션은 일련의 작업들이 마치 하나의 작업처럼 취급되어서 모두 다 성공하거나 아니면 모두 다 실패하는걸 이야기 한다.
ex) Commit & rollback
비관계형 타입의 데이터를 저장할때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다르게 비관계형 이기 때문에 데이터들을 저장하기 전에 정의 할 필요가 없다.
MongoDB, Redis, Cassandra 등이 가장 대표적인 NoSQL 데이터 베이스이다.
장점:
단점:
정형화된 데이터들 그리고 데이터의 완전성이 중요한 데이터들을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예) 전자상거래 정보. 은행 계좌 정보, 거래 정보 등등.
장점:
단점:
주로 비정형화 데이터 그리고 완전성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완전성이 약한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 예) 로그 데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