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상반기에 지원한 기업은 총 14군데..
현실을 잘 모르고 눈만 높아서 고르고 골랐다..ㅋㅋㅋㅋ
서탈, 코테탈이 반복되다가 이대로 정체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과 SSAFY라는게 수료하면 서류에서 우대해주는 기업들이 많다더라는 얘기에 무작정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건 취업인데 이게 맞나.. 망설이면서 면접까지 봤던거 같다. 결국엔 입과까지 가버리게 되었지만..ㅎ
아니 근데 중소, 중견 라인은 내 서류를 확인도 안 하는거 같던데..? 사람인에서 보니까 이력서 확인조차 안 한 걸로 뜸..
CJ올리브네트웍스 코테를 치루고 자괴감에 빠져 선택했다..ㅎ
그래도 SSAFY가면 코테능력은 오를 수 있다기에.. 그 말에 현혹된 것도 조금 있었다.
그치만 내 본래 목표는 취업인걸.. 또 다시 어디를 들어가서 교육을 듣는다는게 조금 납득하기 어려워서 남들 다 하는 SSAFY 면접 스터디도 안 했다. 면접도 그냥 경험 쌓는다는 느낌으로 보러가자 싶어서 보러갔었다. 그런데 합격을 했길래 운명인갑다.. 하는 중
SSAFY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굳이 꼭 스터디를 안 해도 합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일단 SSAFY를 다니면서도 꾸준히 멈추지 않고 지원서는 계속 넣을 예정이다.
SSAFY 입과 후에도 이미 2개나 지원서 넣었구..!
SSAFY 다니면서 알고리즘 고수도 될 작정이다~!
삼성 SW 역량 테스트 B형도 따보자!!!
취준하시는 분들 다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