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 보다 훨씬 강력한 python package manager 인 poetry 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버전의 python 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pyenv 의 사용이 결합되면 Python project 를 진행함에 있어 매우 일들이 빠르고 쉬워진다.
우선 poetry 를 설치하자.
terminal
$ curl -sSL https://install.python-poetry.org | python3 -
환경 변수 설정도 까먹지 말자.
~/.zshrc
export POETRY_PATH=$(home path)/Library/Application\ Support/pypoetry/venv export PATH=$POETRY_PATH/bin:$PATH
그대로 복붙하지 말고, home path 부분에 /Users/내 이름 폴더 이걸 넣어주길 바란다.
poetry 가 설치되었으면 pyenv 도 설치해주는데, 이 경우엔 brew 를 사용하는게 편하다.
terminal
$ brew install pyenv
pyenv 를 설치했다면, 환경 변수 설정을 마저 해주자.
~/.zshrc
- 방법1
export PYENV_ROOT="$HOME/.pyenv" export PATH="$PYENV_ROOT/bin:$PATH"
- 방법2
export PYENV_ROOT="$HOME/.pyenv" command -v pyenv >/dev/null || export PATH="$PYENV_ROOT/bin:$PATH"
- 방법 1, 2 공통으로 아래 덧붙이기
eval "$(pyenv init -)" eval "$(pyenv init --path)" eval "$(pyenv virtualenv-init -)"
방법 2의 경우는 pyenv 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은 경우 executable path 를 다시 추가해주는 방식으로 보인다.
pyenv 에 여러 python 을 다운 받는건 여러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되고,
poetry 에서 pyenv 를 사용할 것이고, 각각의 project 내에 venv 를 생성하겠다는 설정을 해주자.
terminal
$ poetry config virtualenvs.prefer-active-python true $ poetry config virtualenvs.in-project true
참고로, 중간 중간 zshrc 파일을 수정할 때마다 source ~/.zshrc
또는 exec $SEHLL
을 해서 쉘을 갱신 시켜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