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꺼벙 천사입니다
[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개정판 ]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파이썬을 독학하기 위한 첫 번째 준비물인
컴퓨터를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꺼벙 천사가 사용하는 노트북도 소개를 했습니다
https://velog.io/@nspro0318/Chapter-01-%ED%8C%8C%EC%9D%B4%EC%8D%AC-%EC%8B%9C%EC%9E%91%ED%95%98%EA%B8%B0-%ED%8C%8C%EC%9D%B4%EC%8D%AC-%EB%8F%85%ED%95%99%EC%9D%84-%EC%9C%84%ED%95%9C-%EC%A4%80%EB%B9%84%EB%AC%BC-%EC%BB%B4%ED%93%A8%ED%84%B0

이번에는
파이썬을 독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파이썬을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
파이썬을 다운로드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python.org/downloads/

하나의 책이 출간이 되면
내용이 수정되면
개정판이라는 것이 나오는 것처럼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도 항상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버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2022년 7월 7일 현재 파이썬의 가장 최신 버전이
3.10.5라는 것입니다
화면 중앙에 노란색으로 된
[ Download Python 3.10.5 ]를 클릭하면 됩니다
서울 꺼벙 천사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왼쪽 하단에

파일이 다운로드가 되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다운로드가 된 파일을 더블 클릭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 Add Python 3.10 to PATH ]를 체크하고
설치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에서 원활하게 파이썬을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 Install Now ]를 클릭하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 Close ]를 클릭합니다

파이썬을 실행을 해 보겠습니다!!!
서울 꺼벙 천사는
Windows 1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가 끝난 후
[ 시작 ] -> [ 맞춤 ] -> [자세히 ]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이썬을 실행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 Python 3.10(64-bit) ]를 더블 클릭하겠습니다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캡처된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 >>> ] 옆에서
커서가 깜빡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프롬프트라고 합니다
명령어의 입력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과 같이 입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rint('파이썬으로 처음 실행을 합니다!!!')

위와 같이 입력을 하고
[ Enter ]를 누르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줄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을
[ 인터프리터 방식 ]이라고 합니다
동시통역사를 생각하면 됩니다
위의 화면을 [ 인터렉티브 셀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 인터렉티브 셀 ]은
여러 줄의 명령어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파이썬을 실행하는 두 번째 방법인
IDLE를 사용하여 실행을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인터렉티브 셀 ]을 종료하려면

exit()

를 입력하고
[ Enter ]를 누르면 종료가 됩니다

파이썬을 실행하는 2번째 방법은
[ 시작 ] -> [ 맞춤 ] -> [자세히 ]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 IDLE (Python 3.10 64-bit) ]를 더블 클릭하면

아까 보았던 [ 인터렉티브 셀 ]과 같지만
배경색이 하얀 색으로 변경돤 것입니다
[ 인터렉티브 셀 ]과 같이
[ 인터프리터 방식 ]으로 보여집니다

여러 줄의 명령어를 입력을 했다가
한 번에 실행을 하고 싶으면
[ Ctrl + n ]을 누르면

새로운 화면이 열리는데
이 화면은
여러 줄의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실행이 되지 않고
여러 줄의 명령어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 컴파일러 방식 ]이라고 합니다
이제 실행을 해볼까요?
실행을 하기 전에 화면 위를 보면
[ untitled ]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아직 저장이 되지 않았고
파일의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장을 하기 위해
[Ctrl + s ]를 누르면

위와 같이
어느 위치에
어떤 파일의 이름으로 저장할 것인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파일 이름은 한글을 사용해도 되지만
에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파일 이름 중간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꺼벙 천사는
바탕 화면에
[ start01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장(s) ]를 클릭합니다

아까 보이던 [ untitled ]이라는 것이 사라지고
[ start01.py ]라는 문구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 f5 ]를 클릭하면

화면이 새롭게 열리면서
결과가 확인이 됩니다

첫 작성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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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독학하는 서울 꺼벙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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