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워드📌
1. 1기 선배님들의 특강!
오늘은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특강을 진행했는데 오전에는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기 선배님들의 특강이 있었다!
수료 후, 제주코딩베이스캠프에 입사하신 혜진님과, 누리님이 특강을 진행해 주셨다!
1-1. 이거 해 볼 걸!
- 이력서 미리 써둘걸!
- 교육 듣느라 바빠서 '끝나고 써야지' 하고 미루다가 채용 관련 이슈가 있어서 부랴부랴 급하게 썼는데, 미리 써두면 참 좋았을텐데 후회를 했다. 그리고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이력서를 쓰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내 목표가 어느정도 달성 됐을까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채워나가는 것도 좋다!
- 질문 더 많이 할 걸!
- '이거 나만 모르고 있는건가?', '이거 질문하면 나를 똥멍청이로 볼까?' 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할까 말까x100 고민만 했는데 후회가 많이 되었다. 근데 교육이 끝나고 나면 내 질문에 다이렉트로 답변해 줄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그러니까 눈치보지 말고 질문을 많이 많이 하자!
- 하나라도 더 질문해야 하나라도 더 얻어간다! (똥멍청이로 남아 있을 것이냐, 질문을 하고 답변을 통해 해결해서 똑똑이로 남아 있을 것이냐!)
- 피드백 더 많이 요청할 걸!
- '나도 내가 부족하다는 걸 잘 아는데 굳이 피드백을 받아야 될까? 조금만 부족한 걸 채우고 받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피드백 요청을 미루지 말자!
- 명심하자! 우리는 배우는 입장이다! 피드백 요청은 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니다!
- HTML/CSS 쉽다 생각말고 수업 시간에 잘 다져놓기!
- 나중에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수업을 들으면 HTML/CSS를 다시 볼 시간이 없다! 지금 수업 들을때 과제도 하면서 꾹꾹 눌러 담아서 공부하자!
1-2. 하지 말 걸!
- 무리한 스터디! 정말 나에게 필요한 스터디에 참여하기!
- 다른 동기분들이 스터디를 이것저것 많이 하셔서 '나도 해야되나?' 라고 느낄 수 있는데, 내가 부족하고 내가 필요한 스터디라고 생각이 들면 하자!
- 이론의 늪! 이론보단 직접 코드를 짜면서 부딪혀보기!
- 이론을 게을리 하라는 말은 아니다. 계속 강의만 듣는 것보다 직접 코드를 짜면서 부딪히면 알게 되는 게 더 많다.
1-3. 슬럼프 극복!
- 거친 정글속에 뛰어든 건 나지만 힘들다
- 매일매일이 슬럼프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슬럼프가 온다는 것도 결국은 진짜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같은 동료들끼리 다독여주자! "야 너두?", "야 나두!"
1-4. 특강을 마치며..
- 응원의 말
- 혜진님 : 오늘 한 이야기도 저희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런 경우도 있구나~ 1기들은 저렇게 했구나~ 라고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특강을 하고 있다고 해서 절대 성적이 우수했던 것도 아니고 코드를 잘 짜서 그런것도 아니다. 여러분들과 똑같은 수강생일 뿐인데 4개월 먼저 수업 들었는 거 말고는 다를 점이 없다. 절대 남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2기분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쓰셨으면 좋겠다!
- 누리님 : 혜진님 말씀에 공감한다. 끝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고 그렇게 지내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새로운 시작인데 그 시작을 잘 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좀 더 많이 부딪히고 경험해 보시고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다!
"내가 강해지는 방법은 나를 다정하게 보살피는 것. 나를 깨끗하게 씻기고 화려하진 않아도 단정하게 옷을 입히고 건강하게 밥을 먹고 나는 이제 스스로 계속 괜찮다고 위로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게 나를 보살피며 강해지는 방법이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에세이-"
2. 노션 특강(해봄님)
멋쟁이 사자들을 위한 Pre-노션 소개 및 가이드
를 통해 맛깔나는 설명을 해주심!
워크스페이스 => 섹션 => 페이지 => 블록
구조인데 워크스페이스, 섹션은 우리가 건드릴 수 없는 영역! 페이지와 블록만 알면 된다! 나중에 궁금하면 워크스페이스, 섹션을 찾아보자!
페이지 => 블록
- 페이지 : 종이폴더 => 구조화 할 수 있다.
- 블록 : 페이지 안의 모든 것
- 전환(Turn into) : 같은 계열 안에 있는 블록은 형태를 바꿀 수 있다.
- 노션에서 데이터 베이스란 => 페이지 뭉치
- 1분 만에 만드는 노션 웹사이트
- 실습을 통해 개인 페이지 만들기!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
오전에는 멋쟁이 사자처럼 FE스쿨 1기 선배 분들과 같이 웃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부분들이 공감 되었고, 같은 교육생이었지만 취업을 해내시는 모습에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중에 현업에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후에는 해봄님의 노션 특강 수업이 있었는데, 정말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 지 않을 정도로 재밌고 유쾌했다. 열정 넘치는 소중한 동기 분들과, 유쾌하고 재밌으신 해봄님 덕분인 거 같다!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여태까지 노션을 메모장으로 썼던 나 자신 반성하자.)
멋사 운영진 분들의 섭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다음 특강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아주!!
아! 그리고 수업 중간에 "여러분 OO님 아시나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진짜 OO님을 섭외하셔서 물어보신건가.. 에이 설마~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신 거겠지..?
아무튼!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의 TIL 작성 끝!🎶
선배님들이 강조하신 이력서 작성!! 미리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노션 특강에서는 약간 우주를 맛본 것 같아요 ㅠㅠ
혹시, OO 님은 유튜브 하시는 제가 생각한 그분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