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그림으로 배우는 Http&Network Basic 책내용을 정리한것 입니다.
1. 상태코드는 서버로부터 리퀘스트 결과를 전달한다.
-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향해 요청을 보낼 때 서버에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는 것이 상태코드의 역할 이다.
- 서버가 요청을 정상적으로 처리했는지 결과가 에러였는지를 알수 있다.
- 상태코드는 3자리 숫자와 설명으로 나타낸다.
- 숫자의 첫번째 자리는 리스폰스의 클래스를 의미하고 나머지는 분류가없다.
| 클래스 | 설명 |
---|
1xx | Informational | 리퀘스트를 받아들여 처리중 |
2xx | Success | 리퀘스트를 정상적으로 처리했음 |
3xx | Redirection | 리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 추가 동작이 필요 |
4xx | Client Error | 서버는 리퀘스트를 이해 불가능 |
5xx | Server Error | 서버는 리퀘스트 처리 실패 |
2. 2xx 성공(Success)
- 2xx 응답은 요청이 정상으로 처리되었음을 나타낸다.
- 200 OK
- 응답에서 상태코드와 되돌아오는 정보는 메소드에따라 다르다.
- GET 의 경우 요청된 리소스의 대응하는 엔티티가 응답으로 보내진다
- HEAD의 경우 요청된 리소스에 대응하는 엔티티 헤더 필드가 메세지 바디를 동반하지 않고 응답으로 보내진다.
- 204 No Content
- 처리에는 성공했지만 응답에 엔티티 바디를 포함하지 않는다.
- 어떠한 엔티티 바디를 되돌려 보내서도 안된다.
- 204 응답을 수신했어도 화면이 변하는 일은 없다.
-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정보를 보내는것으로 만족하고, 클라이언트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보낼 필요가 없는경우에 사용된다.
- 206 Partial Content
- Range에 의해서 범위가 지정된 요청에 관해서 서버가 부분적 GET 요청을 받았음을 나타내다.
- 응답에는 Cotent-Range로 지정된 범위의 엔티티가 포함된다.
3. 3xx 리다이렉트(Redirection)
- 3xx 응답은 요청이 정상적으로 처리를 종료하기 위해 브라우저에서 특별한 처리를 수행해야함을 나타낸다.
- 301 Moved Permanently
- 요청된 리소스에는 새로운 URI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그 리소스를 참조하는 URI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 북마크 하고 있는 경우에는 Location 헤더필드에서 가리키는 URI에 북마크를 다시 하는게 좋다는것을 나타낸다.
- 301이 발생하는 상황으로는 요청과 같이 디렉토리를 지정했을때 마지막 부분에 슬래시(/) 를 붙이는 것을 잊는 경우등이 있다.
- 302 Found
- 요청된 리소스에 새로운 URI가 할당되어 새로운 URI를 참조해주길 바란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 301와 비슷하지만 302는 영구적인 이동이 아닌 일시적임을 나타낸다.
- 이동하는 곳의 URI는 앞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있다.
- 303 See Other
- 요청에 대한 리소스는 다른 URI에 있기때문에 GET 메소드르 사용해서 얻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 이건은 302와 같은 기능이지만, 리다이렉트 장소를 GET 메소드로 얻어야 한다고 명확히 한다.
- POST 메소드로 요청한 프로그램 실행후 처리결과를 별도의 URI에 GET 메소드로 리다이렉트 시키고싶은 경우등에 303을 사용한다.
- 301, 302, 303 응답코드가 되돌아오면 대부분 브라우저는 POST를 GET 으로 바꾸어서 요청의 엔티티바디를 삭제하고 요청을 자동적으로 재송신하도록 설계되어있다. 301, 302의 사양은 POST 메소드를 GET 메소드로 바꾸는것을 금지하지만, 구현해 놓은것을 보면 대부분 바꾼다.
- 304 Not Modified
- 클라이언트가 조건부 요청을 했을때 리소스에 대한 엑세스는 허락하지만,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 304를 되돌려 줄경우에는 응답 바디에 어느것도 포함되면 안된다.
- 307 Temporary Redirect
- 302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 302는 POST 로부터 GET 으로 치환이 금지 되어있지만 구현상 그렇지않다.
- 307은 브라우저 사양에 따라서 POST 에서 GET 으로 치환하지 않는다.
- 단지, 브라우저 마다 응답을 처리하는 동작이 다른 경우도 있다.
4. 4xx 클라이언트 에러(Client Error)
- 4xx 응답은 클라이언트의 원인으로 에러가 발생했음을 나타낸다.
- 400 Bad Request
- 요청 구분이 잘못되었음을 나타낸다
- 이 에러가 발생한 경우 요청 내용을 재검토하고 재송신할 필요가있다.
- 브라우저는 이것을 200 OK 와 같이 취급한다.
- 401 Unauthorized
- 송신한 요청에 HTTP 인증(BASIC, DIGEST)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이미 1번의 요청이 이루어진 경우 유저인증을 실패했음을 나타낸다.
- 401을 포함한 응답을 되돌리는 경우 요청된 리소스에 적용되는 challenge를 포함한 WWW-Authenticate 헤더필드를 포함한 필요가있다.
- 브라우저에서 처음 401 응답을 받은 경우에는 인증을 위한 다이얼로그가 표시된다.
- 403 Forbidden
- 요청된 리소스의 접근이 거부되었음을 나타낸다.
- 서버 측은 거부의 이유를 분명히 해야할 필요가있다.
- 이유를 명확하게 하는 경우에는 엔티티 바디에 기재하여 되돌려준다.
- 403의 원인으로는 파일시스템에 권한이 부여되지 않은 경우와 접근권한 문제가 있는것이 대표적이다.
- 404 Not Found
- 요청된 리소스가 서버상에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 그 외에도 서버가 해당 요청을 거부하고 싶은 이유를 분명히 하고 싶지 않은경우 이용할수 있다.
5. 5xx 서버 에러(Server Error)
- 5xx 응답은 서버원인으로 에러가 발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500 Internal Server Error
- 서버에서 요청을 처리하는 도중에 에러가 발생했음을 나타낸다.
- 웹 애플리케이션에 에러가 발생했거나 일시적인 경우도 있다.
- 503 Service Unavaliable
- 일시적으로 서버가 과부하 상태이거나 점검중일때 현재 요청을 처리할수 없음을 나타낸다.
- 이 상태가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 Retry-After 헤더필드에 따라 클라이언트에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태코드가 현재 상황과 불일치할 수도 있다.
응답으로 되돌아오는 상태코드의 대부분은 유저가 다른 내용을 알기 어렵게 되어있다.
애플리케이션 에러가 발생한 경우에도 상태코드가 200 OK 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