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야기 #02] 생성자

수업을 들으면서 생성자라는 개념이 알듯말듯 알쏭달쏭하게 느껴졌는데, 2회독 만에 드디어 뭔지 감이 조금이나마 잡히는 것 같다!
자바 공부를 하면서 헷갈렸던 개념을 확실히 알게되는 그 기분이 너무 짜릿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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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자(Constructor)

객체가 생성될 때에 변수나 상수를 초기화하거나 다른 초기화 기능을 수행하는 메서드를 호출한다.
객체를 생성할때에는 new 키워드와 함께 사용하며, 반환값이 없고 클래스의 이름과 동일하게 짓는다.

• 기본 생성자 (default constructor)
  생성자 중 매개 변수가 없고, 구현부가 없는 생성자를 기본 생성자라고 한다.
  클래스에는 반드시 하나 이상의 생성자가 존재해야 하는데, 생성자를 구현하지 않았을 때에 호출할 수 있는 생성자이다!
  우리가 굳이 클래스에서 생성자를 구현하지 않아도, new 키워드와 함께 호출할 수 있다는 말.
  주의해야 할 점은 기본 생성자는 변수의 값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생성자는 내가 변수의 값을 지정하지 않으면 string은 null, int는 0으로 설정된다.) 꼭 받아야 하는 멤버 변수 값이 있다면 기본 생성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Class(){}  //기본 생성자 형태

• 생성자 구현
  기본 생성자가 아닌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 코드가 짧아져서 내가 선호하는 방법!

int b;
String a;

Class(String a, int b){
	this.a = a;  // 근처에 있는 매개 변수를 가져오려고 하기 때문에 this를 입력하여 멤버변수를 가져온다.
    this.b = b;
    }
    
Class class = new Class("a", 1);  //맨 앞의 Class는 반환되는 데이터 타입을 말하고, 소문자로 시작되는 class는 참조변수 맨 뒤의 Class는 내가 구현한 생성자이다. 미리 구현을 해놓았기 때문에 생성하면서 바로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초기화할 수 있다.

• 생성자 오버로딩 (overloading)
  오버로딩은 생성자 뿐만 아니라 메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메서드 이름은 같고 매개변수가 다른 경우도 메서드 오버로딩을 이용한다.
  오버로딩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여러 생성자 중 필요에 따라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