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9월 17일 리누스 토르발스가 처음 출시한 운영 체제 커널인리눅스 커널(kernel)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이다.
또한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멀티테스킹, 멀티스레드)를 지원해준다.
커널(kernel)은 운영체제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커널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요 기능을 수행하며, 또한 운영체제가 수행하는 모든 것이 저장되어 있고 하드웨어의 모든 주요 기능을 제어한다.
데비안 프로젝트가 개발한 자유(free)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즉,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다.
리눅스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리눅스, GNU 허드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허드, FreeBS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KFreeBSD, NetBS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NetBSD 등으로 나뉘며 현재 이 가운데 정식판이 존재하는 것은 리눅스 커널에 기반한 데비안 GNU/리눅스뿐이다.
데비안의 특징 중 하나는 패키지 설치 및 업그레이드의 단순함이다.
일단 인스톨을 한 후 패키지 매니저인 APT 업데이트 방식을 이용하면 소프트웨어의 설치나 업데이트에서 다른 패키지와의 의존성 확인, 보안관련 업데이트 등을 자동으로 설정 및 설치해준다.
패키지 포맷은 DEB, 패키지 매니저는 DPKG/APT를 사용한다.
또한 파일 시스템은 리눅스의 저널링 파일 시스템 중 하나로, Ext3 파일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인 Ext4를 사용한다.
버전 업그레이드의 경우 major의 경우 불가능 하지만 minor인 경우 가능하다.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여 개인이 사용하기 좋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데비안에서 사용되는 파일 패키지 매니저는 apt와 dpkg이다.
여기에서는 apt와 dpkg에 대해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우분투(ubuntu)에서 사용되는 aptitude 패키지 매니저도 살펴볼 것이다. (우분투도 apt와 dpkg 또한 패키지 매니저로 사용한다.)
apt
dpkg
aptitude
CentOS 프로젝트에서 레드햇 제휴로 개발한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업스트림 소스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무료 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리눅스계 운영 체제 가운데 하나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소스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 빌드해 내놓으며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변형은 레드햇의 상표가 잘리고 그 자리에 CentOS의 상표가 붙는(상표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도뿐이다.
판수 또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판수를 그대로 가져오며(소수점 아래 숫자는 업데이트 차수를 가리킨다) 오늘날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행보를 가장 잘 따라가는 운영 체제라고 알려져 있다.
패키지 포맷은 RPM, 패키지 매니저는 YUM/DNF를 사용한다.
파일 시스템의 경우 XFS라는 64비트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버전 업그레이드의 경우 major와 minor 모두 가능하다.
아무래도 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위해 개발된 만큼 개인이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다.
참고
https://www.redhat.com/ko/topics/linux/what-is-the-linux-kernel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B%88%85%EC%8A%A4
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B%B9%84%EC%95%88
https://ko.wikipedia.org/wiki/Ext4
https://ko.wikipedia.org/wiki/Cen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