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비용 차이는 배포방법이다.
온프레미스 인프라는 회사의 자체 컴퓨터 및 서버에 로컬로 설치된다. 기존 인프라에는 몇 가지 고정 비용(자본 비용)이 연결 되어 있다. 자본 비용에는 시설, 하드웨어, 라이선스 및 유지 관리 직원이 포함된다. 확장하려는 경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될 수 있다. 하지만 축소한다고 해서 고정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 공급자를 통해 구입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하드웨어, 시설, 유지 관리 인력을 구축하고 유지한다. 사용한 것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며, 확장이나 축소가 간단하다. 비용은 서비스 사용에 따라 결정되므로 쉽게 추정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IT 제공 모델을 AWS 클라우드와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온프레미스 IT를 사용하려면 자본 지출 및 장기 계획 주기를 비롯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구매, 구축, 관리 및 교체해야하는 다수의 구성 요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AWS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는 유연성, 민첩성 및 소비 기반 비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TCO(총 소유 비용)는 구매자와 소유자가 제품 또는 시스템의 직간접 비용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재정적 추정치다. TCO에는 서비스 비용에 더해 서비스 소유와 관련된 제반 비용이 포함된다.
TCO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데이터 센터 관리와 관련된 비용은 다음과 같다.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비교할 때는 두 옵션의 실제 비용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비용이 미리, 손쉽게 계산된다. 고객은 요금을 분명히 파악하고 몇 가지 다른 사용량 추정에 따라 비용을 즉시 계산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기술의 경우 프로세스가 다르다. 결정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사내 비용을 계산할 때는 다음을 모두 고려해야 힌다.
AWS는 이러한 비교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한다. AWS 월 사용량 계산기는 월별 AWS 청구서를 추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서비스를 추가, 수정 및 제거 할 수 있다.
이 계산기는 모든 리전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금 계산을 통합한다. 또한 리전별로 각 서비스의 기능에 대한 요금을 분류하여 보여준다.
즉, 월 사용량 계산기는 다음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이다.
정량적 이익
클라우드 총 소유 비용은 도입 후 기술에 지출할 비용 또는 솔루션 실행 비용을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TCO 분석은 현재의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살펴 보고 이를 클라우드의 향후 인프라 상태에 대한 비용과 비교한다. 이 차이는 쉽게 계산될 수 있지만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의 총 재정적 영향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보여 주지는 않는다.
ROI(투자수익률) 분석을 사용하면 지출과 절감액을 고려하면서, 생성되는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분석은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비용 절감과 효율성 개선의 측면에서 정량적 이익을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정성적 이점은 정확히 정량화하기가 어려운 가치 포인트지만 정량적 절감보다 훨씬 유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의 전체 가치는 정량적 이익과 정성적 이익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정성적 이익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