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보를 전송할 때, 중간에 혹시나! 설마! 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TCP/IP 4계층이다. 해당 계층을 통과하며 데이터가 전송되기 때문에 '올바른'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의미
⭐ 중요
장치들이 인터넷 상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쓰는 독립적인 프로토콜의 집합
계층: Application - Transport - Internet - Network Access(Link)
👉 각 계층은 독립적!
순서
- 데이터 송신
- 캡슐화
- 프레임화
- 데이터 수신
각 계층들은 데이터의 올바른 전송을 위해 생겼다. 이를 위해 각 계층마다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것이 바로
CRC와 체크섬
의미
- 데이터 무결성을 검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역할
- 데이터 전송 시 데이터에 대한 오류 검출에 사용
- 송수신 모든 방면에서 사용
- 데이터 무결성 보장을 위해 패킷(PDU: Protocol Data Unit)을 검사
CRC(Cyclic Redundancy Check)
- 주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 (Network Interface Layer)에서 사용
- Ethernet 프레임이나 기타 네트워크 매체에서 데이터의 오류 여부를 검사
체크섬
- 주로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에서 사용
- TCP와 UDP에서 데이터의 오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
OSI 7계층
TCP/IP 4계층은 각 계층을 좀 더 세분화해서 OSI 7계층으로 부를 수 있다.
여기서, 두 계층간의 차이가 중요하다!!!
⭐ 자주 출제된다는 면접 질문 ⭐
👩🏫 TCP/IP 4계층과 OSI 7계층의 차이에 대해 말해보세요
🙋 TCP/IP는 계층 수가 적고 인터넷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토콜 스택입니다. 반면에 OSI는 계층 수가 더 많고 개념적인 모델로 사용되며,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편입니다.
1. 계층 수: TCP/IP는 4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SI는 7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CP/IP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인터넷, 전송, 응용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SI는 물리, 데이터 링크, 네트워크, 전송, 세션, 표현, 응용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계층 이름과 역할: 계층의 이름과 역할은 약간 유사하지만, 일부 계층은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TCP/IP의 인터넷 계층은 IP 프로토콜과 라우팅을 담당하며, OSI의 네트워크 계층은 IP와 라우팅을 별도의 계층으로 분리합니다.
3. 적용 범위: TCP/IP는 인터넷을 위해 개발된 프로토콜 스택으로 주로 사용되며, OSI는 네트워크 통신의 개념적 모델로 사용됩니다. TCP/IP는 실제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토콜 스택이지만, OSI는 표준 모델로서 개발되었지만 상용화된 것은 제한적입니다.
4. 채택 정도: TCP/IP는 실제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토콜 스택으로, 대부분의 인터넷 및 네트워크 통신에서 사용됩니다. 반면에 OSI는 표준 모델로서 개발되었지만, 상용화된 것은 제한적입니다.
이걸 어떻게 말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