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OSI 7계층에 대해 배웠다.
물데네전세표응~ 그거.
각 계층에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각기 다른 네트워크 장치도 존재하겠지요~?
오늘은 그 네트워크 장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L7 스위치는 로드밸런서라고도 하며 말그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서버의 부하를 분산하는 기기이다.
여러 사용자가 한 개의 서버를 사용하면 서버가 죽을 위험이 있으니 이를 방지
클라이언트 - 인터넷 - 로드밸런서 - 서버
👉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서버 요청을 하면, 로드밸런서가 서버 앞단에 위치해 부하 분산
⚠️if⚠️ A 서버에서 오류 발생 -> 로드밸런서가 B 서버로 요청을 보냄
cf. HealthCheck
: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해 서버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
👉 따라서, 사용자가 느끼기엔 '오류도 없고 서버도 안죽었네?'라고 인식!
💡 L7 스위치는 URL, 헤더, 쿠키 등으로도 트래픽 분산 가능
라우팅(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프로세스)을 수행하는 장치
라우팅 시 소모되는 패킷을 최소화시키는 장치
인터넷 계층
: TCP/IP 2계층
네트워크 계층
: OSI 3계층
참고) 데이터 링크 계층은 이더넷 프레임을 통해 에러 확인 및 제어
들어오는 약해진 신호를 증폭하여 다른 쪽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