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웹 수업이 시작됐다. 정말 난이도 최강수업!
수업을 많이 놓치고 버벅댔는데 그런거 치곤 재밌었다.
그래서 오잉 이게 내 적성? 싶었지만 그렇다기엔 정말로 많이 놓쳤다.
하루만에 무려 264페이지의 피피티를 진행해주신 강사님.
정처기 1일완성! 같은 느낌이였다.
내용이 방대해서 전체 요약 대신 기억남는 1가지 주제만 정리해보려 한다.
얼마전에 유투브로 ms azure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한 번 접하고 나니까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정~말 자주 보인다.
클라우드를 처음 접한 건 아마 네이버 mybox일 것이다.
그 안에 옛날 사진이랑,, 초중학교때 봤던 그시절 소설같은,,
다시 열어보긴 싫지만 그렇다고 삭제하기는 아까운 것들이 잔뜩 모여있다.
그리고 이 클라우드가 뭐냐하면!
⚡IT 인프라 자원을 직접 보유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기업의 IT 인프라 자원을 빌려서 쓰는것
- 클라우드 비용: 자원을 빌려쓴 것 만큼의 사용료를 월 과금 형태로 지불
📍 인프라(Infrastructure)
: 시스템이나 서비스가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의 기반 시설
📍 IT 인프라
: IT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반 시설을 제공
📍 IT 인프라 자원
: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의 자원
1) IaaS(Infra as a Service)
2) PaaS(Platform as a Service)
3) SaaS(Software as a Service)
웹 프로그래밍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뉜다.
이번 차시에는 프론트엔드에 대한 내용을 먼저 배웠다.
프로그래밍 언어: HTML, CSS, JavaScript
이 차시는 백엔드에 해당한다.
📍 Web
📍 WAS(Web Application Server)
📍 DB(Database)
웹은 아래와 같은 요소로 제작하였다.
웹 서버: Nginx
데이터베이스: MongoDB
프로그래밍 언어: HTML, CSS, javascript
프레임워크: Flask
나는 결과가 바로바로 눈에보이는 것을 좋아해서 프론트가 더 재밌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백이 재밌었다. 백엔드 부분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접한 당연한 기술이여서 크게 궁금증을 가질 생각도 안해본 분야였다. 근데 그 당연한 기술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재밌었던 것 같다. 암튼 하지만 그건 별개로 진짜 어렵다. 진짜로 진짜 진짜를 백번말해도 부족하게 어렵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