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거기서 신기술을 발표햇는데용
지난 4월까지의 정보를 담은 GPT-4 turbo,
그리고 개인 커스텀이 가능한 GPTs가 발표되었습니다~
1. 데이터
- OLD: 2021년 9월 정보까지 보유
- NEW: 2023년 4월 정보까지 보유
2. 토큰
- OLD: 8천 토큰
- NEW: 12만8천 토큰
👉 책 한권 분량의 텍스트 입력 가능
3. 모드
- OLD: 항상 XML로 대답
- NEW: Json 모드로 출력 가능
4. 멀티모달
- OLD: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한 가지 기능만 수행
- NEW: 비전과 TTS 가능
👉 이미지를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는 오디오 생성 가능
5. 커스텀
- OLD: 초기 프롬프트 입력으로 커스텀(Custom instructions)
- NEW: 코딩없이 누구나 개인 커스텀 가능(GPTs)
위 기술 중 가장 관심이 간 부분은! 바로! GPTs!!
왜냐면!! GPTs는 GPT Store라는 의미로, 개인이 설정한 GPT를 공유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사용자마다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중)
그래서!
🔥 다양한 기능을 가진 GPT들이 여럿 있으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하지 않을까~~
🔥 스토어인만큼 신박한 GPT를 만들어낸다면 사고팔수있지 않을까~~
이상입니다.
이 GPTs를 보면서 이렇게 손쉽게 맞춤형 챗봇을 개인이 만들 수 있게 되버리면 챗봇 관련 개발자들의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글을 보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됐구용!
AI 기술이 개방되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발전 방향으로 인해 직업의 수요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위협도 생겨났지만, 그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사용자 경험'이 중시되었습니다. 즉, 이것이 경쟁력이 되었는데요. 덕분에 저희는 요청만하면 자동으로 그림을 그려주거나~ 피피티를 만들어주거나~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신기한 기술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A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개발하고자 하는 입장으로서, 스스로 경쟁력을 얻기위해선 사용자 경험 개선이 우선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편하고, 더 빠르고, 사용자의 생활과 서비스가 긴밀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개발을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