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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스타일 가이드
코드를 직접 바로 입력하기 보단, 의사코드를 작성
문제 분해
함수 기능 분리 / 보편적 함수로의 변경
코드 가독성 / 코드 구조의 일관성
들여쓰기
Naming
Collections 값은 복수로 naming 한다
구조적 이름이 아닌 변수가 존재하는 목적을 고려하여 변수의 이름 설정
Boolean 관련 이름은 is
나 are
을 붙인다.
함수 이름은 동사로 짓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수가 포함한 class 를 지시하기 위해 변수 이름의 첫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new
키워드를 사용한 함수에 한해 대문자를 쓰기도 한다
상수 값을 정할 땐 그 변수의 이름은 전체를 대문자로 쓴다
문법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중괄호는 생략하지 않는다.
문자열을 사용할 때 큰 따옴표 보단 작은 따옴표를 주로 쓴다.
줄바꿈이 필요한 문자열을 정의할 땐
backquote` 를 사용한다.
문장 끝에 항상 세미콜론을 사용한다.
함수 표현식 코드 끝에도 세미콜론 사용
엄격한 비교 연산자 사용
아주 짧고 명확한 코드를 쓸 때만 3항 연산자를 사용한다
not 연산자는 부정하는 대상 코드의 바로 앞 붙여 사용.
switch 구문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코드는 되도록 실행 되는 한, 짧게 사용한다
되도록 부정을 사용하지 않는다.
되도록 결과값을 바로 리턴한다
줄바꿈은 최소로 사용한다.
들여쓰기는 보기 쉬운 기준으로 사용하되, 처음과 끝을 동일하게 맞춘다.
콤마 사이에는 띄어쓰끼를 사용한다
주석을 쓰기보단 명확한 변수이름과 함수 이름을 쓰는 것이 좋다
Camel Casing 으로 변수 이름 지정, Snake Casing 은 상수 이름을 지정할 때만 사용한다.
참고 : idiomatic.js
@@ 한주동안 100여개 정도의 코플릿을 작성하며 자바스크립에 대한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흩뿌려져있던 상태에서 조금씩 정립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페어들을 (아직 2명이지만) 만나다보니 각자의 사고 방식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같은 문제라도 접근 방식은 다 다르다. 나와 다른 생각, 방식이 신기했고 페어 프로그래밍의 장점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타자를 치거나 혼자 문제를 푸는 방식에 익숙해서 처음엔 말하면서 사고를 풀어나간다는 게 어색하고, 방법을 몰라서 헤맸는데 반복 훈련으로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비유를 통해 이해를 높이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걸 깨닫는다. 비유로 설명을 들으면 막연했던 것들이 쉽게 더 분명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나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때 비유를 통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익숙한 자바스크립트 문법과 용어들도 계속 연습해나가면 면 페어 프로그래밍 훈련하듯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중이다.
1주차라서 아직은 적응기이고 갈 길도 멀었지만, 첫날의 그리고 첫 주의 마음가짐을 계속 간직하고 가야겠다.